제게 아인  목숨이라는걸 알고있는 남편은 말끝마다 가만두지 않겠다

니권리 (양육권) 을 뺏겠다 두고바라 피눈물나게 만들어주마!!!....

그럴때마다 전 두려움에 몸부림침니다

남편이 주장하는 유책사유는가 이렇습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기대감 과 학구열이 아이를 잡는다

*똘아이 히스테리 정신분열자 이며 친정싯구들역시 같은 부류라

  아이정서에 큰지장을 초래 장래를 망친다

*집안 대소사에 불참 (시아버님 생신때 참석안한거)

*남편한테 밥상을 차려주지 않는다

*야간 업소에서 일한적이있다 (남편이 진빛으로 고통받을때 남편에 허락받고 면접갔음
                                 그때남편은 면접 잘보구오라 격려까지 해줬음)

*남편빗을 같이 갚아나갈 생각않고  차를 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말곤 잘못한게 없는데   정말 양육권이 남편한테 갈수 있나요??
                      
 
결혼6년 동안 생활비한번  받아보지 않았구  저 모르는 카드빗이 몇천 터져서

빗쟁이들한테 한동안 고통받았죠  6년 동안 아이는 내가벌어 키워왔구 영재 판정을

받은 아이라 교육에 신경을 쓰려 노력하며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직장에서 안정된 자리를 잡아가는 남편은 한달에 50만원씩 주면서도 큰소리

뻥뻥칩니다 아빠에 책임을 다하고 있으이 양육권은 자기한테 있다구하네요

여지껏 아이한테 무관심하고 똘똘한 아이교육비에 내가벌어 투자하는것도 아까워
 
유치원도 보내지 말라고하는 무심한 아빠, 아이한시간만 바도 귀찮아하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술과 여자, 사람 을 좋아해 외박이 생활이고 교육비는 아까워해도

술값 대리비 택시비는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직장이 없기 때문에 남편은 더 기세등등해요
 
제가 이렇다할 직장은 없지만  경제적으로는 한달에 400만원 이상 고정적인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아이를 누구한테 맞길 필요 없이 제가 보면서 여유롭게 키울수 있어요

물론 남편은 전혀 모르는 상황이구요

수입에 출처를 법적으로 밝혀야 경제적 여건이 인정이 되나요??

무엇보다 영재성을 인정받는 아이이기에 부모에 각별한 지도와 관심으로
 
이끌어 내야될 아이랍니다  

시어머니는 현재 아이둘을 키우고 계십니다  손녀에 대한 애뜻한 정도

없으시구 아이도 자신이 사랑받지 않는다는걸 알아요
  
보육 방식또한  24시간 텔레비젼 틀어주는것이지요  그런환경속에 아이를 맞길수

없어요  

저한테 유책사유가 있나요??  또 양육권은 누가더 유리한가요

양육자가 되기위해서 어떤껄 준비해야 하나요

남편이 직장에서 자리는 잡았지만 아직까지  카드빗이있고 신용불량자여요

제 비공식적인 소득도 인정이 되나요???

양육권을 갖을수 있게 꼭좀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