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모든 내용들을 말씀드리자면 길고도 길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간단히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일단 간단한 내용부터 확인하시고 저의 궁금한 점을 풀어주세요..


-내용-

아버지께서 올 연세가 55세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할아버님과 할머님을 모시면서 농사일을 직업으로 저를 비롯 4남매를 길러오셨구요..

한대 올해 2월초 할머님께서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6년간의 지병으로 고생고생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나서..그 충격으로 할아버님께서 할머님 돌아가시고나서 딱 한달만인 3월초에 돌아가셨구요..

제가 올해 26세인데요 군대를 빨리가서 21살때갔는데 그이전부터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못일어나셨거든요.. 그후에 엄마랑 아버지께서 이혼하시고 혼자서 외롭게 할머니 병수발하셨구요..

아버지께서 농업을 일로 평생을 살아오신분이신대 할머니 병간하시면서 농사일도 못지시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병간만하셨거든요..

뭐 할아버지께서도 장애 3급이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할아버지는 젊었을때부터 다리에 관절염때문에..

장애가 있으셨다고 알고있거요.. 그렇게 아버지께서는 어렵게 어렵게 저희 4남매키우시고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병간으로만 살으셨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난후에 아버지 형제들이 다모이고 장례를 치루려는데 돈이 없어서..

아버지께서 농사를 하시던 논을 저당잡히고 대출을 받아 2천만원 빚을 지셨습니다..

생전 코빼기 비추지 않았던 삼촌이 초호화 장례를 치루게 한샘이죠...

할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연락도 안돼서 맨 늦게 왔구 할머니 장례때도 그랬고요...

그러면서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은 무조건 좋은걸로 마음대로 결정하고 돈한푼 내지 않고..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셨을때 병원입원비 한푼 낸적도 없고 한번 코빼기 비추고 사라지고..

생전 집에 찾아와본적도 없고 명절날에 한번 왔다 사라지고...참내..

암튼 이양기 하자면 더 길어질것같은데요....

일단 두분께서 돌아가시면서 아버지 형제들분들께 똑같이 재산이 상속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정말 미치는건 재산이 많아야 뭐 똑같이 주던 말던 할텐데..

할아버지앞으로 있던 집.. 18평정도 돼는 평생을 아버지와 저희 4남매가 살았던 집...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장애3급이셔서 제가 군제대후에 할아버지앞으로 공동명의로 들은 차 하나있습니다.

물론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했기때문에 편히를 생각해서 뽑은 차였고요..

그리고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쓴 땅.. 몇평인지는 잘모르겠내요...

할아버지 할머님 돌아가시고나서 저희 아버지는 지금 인생 자포자기 식입니다..

삶의 의욕도 잃으셨고요...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상태입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말로 이야기를 하고 이제 앞으로 살아갈길 찾아보자고 해도 하루 하루 술로 사시다 싶이 하십니다..

이유는즉 삼촌이 재산 상속의 동이를 해줘야하는데 안해주고 뻐팅기고 자기목 챙기겠다라고 나옵니다..

아버지 형제는 3인데 아버지 밑으로 삼촌,고모 가 다입니다..

고모는 아버지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잘알기에 모든 상속권을 포기한상태이고요

정말 답답합니다..

고작 재산이라고 있는게 집하나 차하나 고작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자리나 간신히 될까 하는 땅조금...

이걸 3등분한다고 하면 저희 아버지는 완전 거지입니다...

뭐 농사를 업으로 살아오신 아버지께는 논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금집팔아봐야 1800만원 도 안돼는 후진 집이고 차도 중고차 팔아봐야 얼마나오겠습니까..

땅도요.. 저희 아버지는 빚만지고 집도 없어지고 그나마 군대제대해서 어렵게 돈모와 산 내차...도 날라가구.. 저또한 억울하내요...

그래서 제가 알아봤는데 기여상속분 분활신청이라는것을 알았는데요....

지금에서 봤을때 법으로 해결해야할것같아서요.. 삼촌때문에요...

저희 아버지도 많이 힘들어하시고요.. 삼촌때문에 동생에게 많이 실망하셨거든요..

저는 저희 아버지께서 현제 살고있는 집하고 제 차를 기여상속분으로 요구하고싶은데..

그리고 남어지 땅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쓴땅으로 반띵해서 고모랑 삼촌이랑 나눠갔고요...

고모는 분명 다시 땅돌려줄거고요.. 저희 아버지도 살아야죠... 집은 있어야 살고 집이라도 팔아야..

빚을 갑죠...

제가 생각하는 요구조건은 이러한데.. 승산이 있을지요???

답변주세요...

참.. 법적인 절차를 발아야 할것같은데 제가 아버지를 도와 해야할 절차도 알려주세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