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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송이혼 작성일17-03-14 21:34 조회2,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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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이혼하는건아니고 저희 부모님이 이혼을 하십니다.
답답하고 불안해서 글을 남기게 됐는데요

소송이혼을 하려고하는데 몇가지 여쭤봅니다.
우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희 가족얘기를 하지면

1.제가 3~5살때쯤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때리시고 물건을 집어던지는것을 보았고
집에 불까지 지르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8살이 되면서 돈이 부족하여 어머니께서 일을하시기 시작했고
회사에서 회식을 하거나 늦는날에는
아버지께서 문을 잠그고 어머니가 집에 못들어오시게하셨고
어머니는 그럴때마다 집도 못들어오시고 밖에 옥상이나 계단에서 밤을 새셨습니다.
제가 문을 열어주려고 할때는 저도 때리려고 하셨고 저는 맞을까 무서워 울기만 했었습니다.

2. 6학년이 되던해에 아버지께서 외도를 하셨고 저와 어머니는 그 여자와 아버지께서 연락한 문자내용과 사진을 봤습니다. 문자내용에는 자기야, 쪽 등 이런 문자내용들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그 여자와 통화를 했지만 그 여자는 발뺌했고 전화를 끊자마자 아버지께 "자기야 자기 와이프한테 연락왔어 연락안오게 어떻게 해봐" 라는식으로 문자를 했고 아버지께서도 덩달아 발뺌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저희 자매때문에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한번 외도를 하셨습니다. 어떤 여자가 끈 나시만 입고 같이 찍은 사진을 봤습니다. 어머니께서 이거 뭐냐고 따지셨는데 아무것도 아니다 오해하지말라고만 하시고 마셨습니다.

3.그해에 언니와 아버지의 말싸움이 있었고 아버지께서 언니 몸위에 올라가 얼굴과 몸을 막 때리셨습니다. 제가 같이있었고 저는 뒤에서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는것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언니 몸에는 멍자국이 가득했고 얼굴도 무자비하게 때려 눈에도 멍이 크게 나고 얼굴이 심하게 부었었습니다. 어머니가 그걸보고는 엄청 화내셨고 또 한번 참으셨습니다.

4.아버지는 생활비를 안주셨습니다.
몇달에 한번, 어머니와의 약속도 어기시고 유흥비와 차에 돈을 많이 쓰셨습니다.
그렇게 몇달에 한번 주시는돈도 약속을 한 150만원을 주는것이 아니라
70만원,80만원,100만원 이런식으로 주신적이 많습니다.
반년동안 생활비를 안주신적도있고 일년동안 안주신적도 있습니다.

5.아버지께서 갑자기 자신이 돈관리하시겠다고 했는데 제대로 낸것도 없었고
학교에 들어가는 돈이나 교통비를 달라고하면 화를 내셨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모든걸 다 내셨습니다.

6.저희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이 임대 아파트 인데요
전에 살던 빌라에서 나가야되는 상황이라 그 빌라의 보증금 500만원이 있었고
1600이 필요해서 나머지 비용은 어머니께서 친구분께 돈을 빌려 돈을 구하시고
집을 계약했는데, 계약할때 아버지명의로 하지 않으면 계약할수없다고해서 어머니께서
어쩔수없이 아버지명의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집명의가 자기꺼라고 저희와 어머니보고 나가라고 큰소리 치십니다.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면 몇번 생활비(돈을) 준걸로 어머니께서 빌린돈을 다 갚은거니까 자기꺼라고 하십니다. 아버지가 주신돈은 생활비로 턱없이 부족했고 어머니께서 빌린돈은 어머니가 벌으셔서 매달 얼마씩 해서 다 갚으셨습니다.

7.작년에 저와 통화를 할때 분명 자신이 그깟 몇천아까워서 집 안나가는거 아니라며 저때문에 집에서 못나갔다하시고 그래서 나가서 살 집을 구하느라 제 등록금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래도 졸업은해야되니까 졸업은 시켜주겠다고 최대한 해보겠다고 그러셨는데 이제와서 집자기꺼니까 나가라고 그러시고 제 등록금도 내주시지도 않았습니다.
등록금 납부공지가 떠서 연락을했는데 아버지께서는 2년동안 자기가냈으니 앞으로는 네 엄마한테 얘기하라며 앞으로 더이상 너네 모녀와 엮이고싶지않다, 나는 반 했으니 할만큼했다 라고 통보하셨습니다.

8.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서 밥을 안해줬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기억으로는 어머니께서 밥,국을 해두시고 저에게 항상 밥 챙겨먹으라고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돈벌러가는사람 밥을 안차려줬다고 싸울때마다 매번 말씀하십니다.
소송에서 이런얘기가 효과가 있을까요?
참고로 아버지께서 저희 밥이나 어머니 밥상 한번 차려준적 없습니다.
 
9.성관계를 안해줬다는것에 대해서도 얘기할것같은데요
어머니는 아버지와 성관계를 원하시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가 예전에 아버지께서 사고가 있으셔서 병원에 계셨는데
아버지께서 병원에서 더러운행동을하셨고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고 난 뒤부터
더럽다는 생각이 나셔서 성관계를 원하시지않으셨고 하시지않으셨다고 하십니다.


여쭤보고 싶은것은

위자료를 청구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집을 어머니 명의로 바꾸고싶은데 바꿀수 있을까요? (집 전세 1600에서 500은 전에 살던집에 있던거고 1100은 어머니께서 친구분께 빌리셔서 마련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소송에서 이길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저에게 분명 집구해서 나갈거라고 어머니가 안나가니 자기가 그냥 주고 나가버리겠다고 하셨는데 이 얘기가 소송에 도움이 될까요?

아버지가 8,9번 얘기를 할 경우 효력이 얼마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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