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화 변호사님. 법률 상담 요청 드립니다.

인터넷에 무료법률상담을 검색해보다가 변호사님 사이트가 나와 문의드립니다.

친구에게 월세를 못받고있습니다.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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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의류브랜드 런칭을 하기위한 작업실을 잡았습니다.

이때 친구와 저는 각자의 의지로 의류브랜드 런칭을 함께 하기로 하였고 작업실 또한 필요할거같아 잡기로 하였습니다.

작업실은 보증금 1천만원, 월세50만원이었으며

보증금 1천만원은 저희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셨으며 브랜드 런칭에 있어 제가 주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증금도 저희 부모님이 지원해주시기도 하고 친구는 당시에 일을하고있어 제가 공인중개사로 작업실 계약을 하러갑니다.

이때 작업실은 제 이름으로 계약을 했고 계약서에는 친구는 들어가는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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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구와 작업실을 잡았고 잡기전에 월세를 반반 지불하기로 구두로 약속을 하였으며,

작업실 비용은 월세 지불 며칠전에 제가 친구에게 받아 제가 50만원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불하였으며, 작업실을 잡고 난 후 필요한 책상과 의자를 친구와 반반 나누어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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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달 정도는 ( 오래되어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 친구가 제때 매월 월세25만원씩 입금을 하였으나 어느날부터 친구가 약속을 일방적으로 지키지 않는 일이 잦게 되고 잠수를 타게 됩니다. ( 집안문제+경제적문제로 추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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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구는 3달정도 저에게 작업실 비용을 주지 않았고 형편이 넉넉치 못한 저 또한 혼자 감당할 수 없어 친형에게 돈을 빌려 작업실 비용을 지불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친구와 연락이 닿았고 친구는 작업실 비용(밀린 3달치75만원+매월 월세25만원)
을 다시 지불하기로 합니다.

2달정도 제때는 아니더라도 늦더라도 저에게 월세 송금했으나 그 후 다시 지불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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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외에 친구가 잦은 잠수와 약속펑크로 저는 친구에게 신뢰를 잃었고 의류 브랜드를 같이 하지 않게됩니다. 함께 의류브랜드 런칭또한 구두로만 약속을했습니다. 제가 사업자를 내긴했으나 제 개인이름으로만 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에게 어차피 작업실은 함께 잡았으니 작업실 기간이 끝날때까지 각자 월세 반반씩하여 돈을 지불하기로 말합니다. 또한
작업실키가 필요하면 언제든 줄것을 친구에게 말합니다. (작업실은 키로 문을 여닫으며 키는1개 제가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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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월세를 지불하지 않는 친구에게 저는 독촉을 하였고 친구는 일방적으로
나는 이제 너와 함께 의류브랜드 런칭을 하지 않으니 돈을 못주겠다. 나는 작업실을 쓰지도 않고 그런 작업실때문에 나가는 돈이 나에겐 적은 돈이 아니라며 일방적으로 통보를합니다.
제 답장을 수신을 하고서는 답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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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에게 너는 작업실을 사용하지말라는 말을 한적이 없으며 언제든 네가 필요할때 와서 사용해라, 작업실에 너의 옷이 있으니 챙겨가라 등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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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구두 계약이기는 하지만 저는 친구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구상했던 계획들까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미뤄지고있습니다. 친구는 일방적으로 나는 이제 하지 않아 그러니까 돈 못줘 라며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는데 ( 아무래도 월세의 보증금, 계약등 친구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음으로) 제가 법적으로 이 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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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잘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우 횡설수설한거같습니다..
무료상담이라 염치는 없지만..변호사님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