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여성입니다. 알수없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합니다. 시댁에는 씀씀이가 크다라고 소문을내고 저하고는 말도 하지 않네요... 잦은 외박에 아이들에게도 무관심한 남편..

아이들걱정으로 몇번이고 대화를 시도해봤으나 거절입니다.

 

이혼은 불가피할듯한데 지금 남편이 신불이긴 하나 다른사람 명의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실거래도 거의 다른사람이름으로 진행... 급여도 다른사람으로 저에게 송금되었구요

위자료와 양육비를 어떻게 해야 받을수 있을까요? 방법이 없을것 같긴 하지만 질의를 해보네요

갑자기 저러는걸 보면 여자가 있을법하기도 하고, 있는건 상관없는데 만에하나 소송으로 갈경우 뒷조사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도움과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