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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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호 작성일13-11-07 17:05 조회2,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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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에 제가 당한일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 몇가지 조언을 받아 보자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30여년을 한 업종에만 근무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 합니다.
업종이나 지역 이런것은 자세히 밝히지 않겠습니다.
물론 살아오며 좋은 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어울려 살아왔기에 저의 직원들중 어려운 가정 살림과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직원들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직원 회의에서 점포들을 소사장 제로 바꾸어 달라는 직원들의 부탁에 흔쾌히 승락하고
저는 직원들의 이익금 중 얼마만큼의 이익을 돌려 받기로하고 위탁운영계약을 맷고 직원들에게 운영을 위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자기들이 물품 구입 능력이 없다하며 본인에게 구매를 부탁해와 본인은 매주 수요일 입금 받기로 하고 물품을
구해 직원들에게 납품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1호점의 직원은 자신의 능력이 않되니 본인에게 다시 맡아달라고 부탁하여 본인이 다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20일쯤 지나 2호점의 직원이 매장내 판매 대금 .물품을 모두 처분하고 본인의 물건(계약서.거래내역서정본.인감도장등)을
훔쳐 매장을 열어 놓은채 도망 가버렸습니다.약 6천만원 상당을 손해 보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고소하려 했으나 고소 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반려 되어 눈물로 참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여기저기 조언을 구했더군요.
경찰고소도 되지 않고 아무것도 제가 할수 있는 상황이 되질않아 직원들을 모아 놓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매일 아침 11시넘어 오픈하고 7시도 되지 얺아 폐점하며 기 납품된 물품대금도 제때 입금 하지 않아
직원들에게 채무 확인서를 써달라고 전화후 제가 부득이하게 움직일수 없는 상황입을 설명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물품을 가져 오던중 허리를 다쳐 움직임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본인과 약10여년 호형호제 하던 동생에게 서류를 넘겨주고 사인만 받아 오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도 근무 도중이었기에 또 다른 동생에게 부탁 하여 본인도 일면식도 없는 다른 사람을 보내
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이미 통화까지 했던 일을 모르는것 처럼 사인을 회피하고 고개를 숙인채 너 조폭이냐 깡패냐 하며 조롱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사인을 받으러간 친구가 욱한 심정이 머리채를 붙잡아 당겼답니다.
이런일이 있고 난 후 약 일주일 후에 경찰서 강력반에서 출두하여 조사를 받으라 연락이 왔습니다.
불법추심특별법위반과 청부 폭력이랍니다.
너무 억울 합니다.
잘 살아보라고 직원들에게 내 가게까지 넘겨주고 무슨 짓을 한것인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 합니다.
직원 3명에게 한달간 약 1억 정도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와서 합의를 유도 합니다.
물품 대금을 전부 청산 해달라고 그게 합의 조건이라고.....
제가 어떻해야 할까요.
그냥 합의 해주고 없던것 처럼 살긴 너무 억울 합니다.
합의 않하면 구속 사안이라 합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좋은 세상. 나누는 세상인줄알고 살았습니다.
어떻해야 합니까. 조금만 도와 주십시오.
요번에 제가 당한일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 몇가지 조언을 받아 보자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30여년을 한 업종에만 근무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 합니다.
업종이나 지역 이런것은 자세히 밝히지 않겠습니다.
물론 살아오며 좋은 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어울려 살아왔기에 저의 직원들중 어려운 가정 살림과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직원들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직원 회의에서 점포들을 소사장 제로 바꾸어 달라는 직원들의 부탁에 흔쾌히 승락하고
저는 직원들의 이익금 중 얼마만큼의 이익을 돌려 받기로하고 위탁운영계약을 맷고 직원들에게 운영을 위임하였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자기들이 물품 구입 능력이 없다하며 본인에게 구매를 부탁해와 본인은 매주 수요일 입금 받기로 하고 물품을
구해 직원들에게 납품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1호점의 직원은 자신의 능력이 않되니 본인에게 다시 맡아달라고 부탁하여 본인이 다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20일쯤 지나 2호점의 직원이 매장내 판매 대금 .물품을 모두 처분하고 본인의 물건(계약서.거래내역서정본.인감도장등)을
훔쳐 매장을 열어 놓은채 도망 가버렸습니다.약 6천만원 상당을 손해 보게 되었습니다.
경찰에 고소하려 했으나 고소 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반려 되어 눈물로 참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여기저기 조언을 구했더군요.
경찰고소도 되지 않고 아무것도 제가 할수 있는 상황이 되질않아 직원들을 모아 놓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매일 아침 11시넘어 오픈하고 7시도 되지 얺아 폐점하며 기 납품된 물품대금도 제때 입금 하지 않아
직원들에게 채무 확인서를 써달라고 전화후 제가 부득이하게 움직일수 없는 상황입을 설명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물품을 가져 오던중 허리를 다쳐 움직임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본인과 약10여년 호형호제 하던 동생에게 서류를 넘겨주고 사인만 받아 오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도 근무 도중이었기에 또 다른 동생에게 부탁 하여 본인도 일면식도 없는 다른 사람을 보내
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이미 통화까지 했던 일을 모르는것 처럼 사인을 회피하고 고개를 숙인채 너 조폭이냐 깡패냐 하며 조롱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사인을 받으러간 친구가 욱한 심정이 머리채를 붙잡아 당겼답니다.
이런일이 있고 난 후 약 일주일 후에 경찰서 강력반에서 출두하여 조사를 받으라 연락이 왔습니다.
불법추심특별법위반과 청부 폭력이랍니다.
너무 억울 합니다.
잘 살아보라고 직원들에게 내 가게까지 넘겨주고 무슨 짓을 한것인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 합니다.
직원 3명에게 한달간 약 1억 정도 손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와서 합의를 유도 합니다.
물품 대금을 전부 청산 해달라고 그게 합의 조건이라고.....
제가 어떻해야 할까요.
그냥 합의 해주고 없던것 처럼 살긴 너무 억울 합니다.
합의 않하면 구속 사안이라 합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좋은 세상. 나누는 세상인줄알고 살았습니다.
어떻해야 합니까. 조금만 도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