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재는 오빠와 저 1남 1녀 입니다.

부모님은 2006년 2월 11월 한해에 돌아가셨구요....

3년뒤에 상속재산에 대해 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상속재산의 1/8정도를 제가 하고 나머지 7/8을 오빠가 가졌습니다.

별도 유언장은 없는 상태였구요,,...

그러나 최근 오빠가 아들로서 명절에 차례등을 지내지 않고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예를

다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빠와 저는 거주지가 달라 제사때만 찾아뵈었고...작년에 제사도 하나로 합친상태입니다.

저는 고인에 대해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재산을 법정 상속분인 1/2 해당분을

되돌려받고 제가 제사등을 지내려고 합니다.

지금에서라도 상속재산에 대한 재분배가 가능할런지요??

소송으로 가능하면 증거 자료등으로 무엇이 필요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