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관련 상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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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라보 작성일13-09-03 17:38 조회2,0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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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두아이(중2,초2)를 둔 43세 주부입니다
최근 5년동안 남편의 소득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5년동안 벌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 다 벌어서 아이들을 키우고 살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두사람 중 한명이라도 벌어서 잘살면 되지 않나 생각하며 살아보려 했습니다
하지만...남편의 폭력으로 인해...더이상 부부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거 같아 이렇게 상담 드립니다
폭력이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아이들 어릴때부터 간간히 폭력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동안의 폭력은 지금 증명할수는 없어요..10년전쯤 한번 경찰이 왔다간적은 있구요
최근의 폭력은 침대에 앉아 있는저의 머리채를 잡고 억지로 끌어내려 꼬리뼈가 부러졌어요
한달간 치료받고 있구요..
물론 언어 폭력도 함께 동반되구요..(예를 들면,망치로 때려 죽이고 싶다..)
남편의 이혼 조건은 재산을 딱 반으로 나누고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고 싶지만 아이들이 엄마랑 살긴 원하면 그렇게 하되 양육비는 줄수 없다 입니다...(줄수 있는 능력도 없구요..)
저도 빨리 이혼을 원하지만...이렇게 하기에는 제가 너무 억울해서요...
혹시 이런 경우의 판례가 있는지....
변호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최근 5년동안 남편의 소득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5년동안 벌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둘 다 벌어서 아이들을 키우고 살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두사람 중 한명이라도 벌어서 잘살면 되지 않나 생각하며 살아보려 했습니다
하지만...남편의 폭력으로 인해...더이상 부부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거 같아 이렇게 상담 드립니다
폭력이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아이들 어릴때부터 간간히 폭력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동안의 폭력은 지금 증명할수는 없어요..10년전쯤 한번 경찰이 왔다간적은 있구요
최근의 폭력은 침대에 앉아 있는저의 머리채를 잡고 억지로 끌어내려 꼬리뼈가 부러졌어요
한달간 치료받고 있구요..
물론 언어 폭력도 함께 동반되구요..(예를 들면,망치로 때려 죽이고 싶다..)
남편의 이혼 조건은 재산을 딱 반으로 나누고 아이들은 본인이 키우고 싶지만 아이들이 엄마랑 살긴 원하면 그렇게 하되 양육비는 줄수 없다 입니다...(줄수 있는 능력도 없구요..)
저도 빨리 이혼을 원하지만...이렇게 하기에는 제가 너무 억울해서요...
혹시 이런 경우의 판례가 있는지....
변호사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자세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