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김정화 법률사무소 상담문의 감사드립니다.

남편때문에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일단은 남편분도 사람이신데, 귀하가 그동안 힘들었던 점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하고, 대화를 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부부클리릭, 상담소 등에서 제3자의 도움을 한번 받아보시구요.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없고, 애정과 신뢰가 없다면 그때는 이혼을 심각히 고려해 보십시오.

귀하의 상황으로, 남편이 잘못한 부분이 많기때문에 이혼은 되리라 생각되며, 아이들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도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엄마인 귀하에게 인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사무실로 직접 방문상담 하시거나 032-872-7300으로 문의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