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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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해서 작성일13-04-19 22:05 조회2,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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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재작년부터 회사 일때문에 일본에 장기 출장을 가있었습니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2년동안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이 힘들었지만
국내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떨어져 있는 것이 너무 미안하여 매월 귀국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고
버는 돈 거의 전부를 가족에게만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 적은 돈으로 살아야했고 현지 직원들과 친해져서 한 여직원의 소개로 현지 저렴한 주택을 빌려 생활했습니다.
2년이 지나고 국내로 돌아올때 현지 직원들이 제 집에서 자그마하게 송별회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송별회 때 과음을 하여 자고 있었고 다른 직원들은 뒷정리하는 상황에서 그 여직원이 저를 깨우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많이 취해있었지만 저는 가정도 있고 곧 가족을 만나야 해서 정신을 차리고
많이 어린 여직원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어린 동생같아 다른 직원들 있는데서 가볍게 토닥토닥해주었습니다.
그러고 귀국을 했는데 그 여직원이 저 대신 그 집을 정리 하면서 토닥거린게 그립다거나 제가 그립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는 전혀 인지도 할 수 없었고 그 메일을 감출 생각도 없었지만 그걸 와이프가 발견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도 그 상황에서 충분히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가족에게 미안한 생각이 더 많아 우선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다른 직원도 있었고 그 직원들이 증명을 해줄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절대 믿지 않는 와이프에게 결국 일본 현지 직원들에게 전부 전화를 걸어 그 상황을 증명해달라고 했고 충분히 설득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이해한 듯 했다가 다시 심각하게 의심하였습니다.
모든 걸 증명하고 설명하면 그 때만 받아들이고 밤새 울고 설명하게 만들고 회사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처가에서는 와이프의 말만 듣고 제가 무슨 바람피고 동거한 사람 취급을 하였고
저는 그걸 또 다 해명하고 현지 직원들과 전화시켜서 처가를 이해시켰습니다.
처가에서도 오해한 거라고 그만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가정을 지키려고 저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술을 마시고 화를 크게 냈습니다.
그 때는 와이프와 좋게 얘기하고 화해했습니다.
하지만 화해한 척 하면서 와이프는 아이들을 전부 전학시키고 처가로 가버렸습니다.
처가에 전화를 해도 다시 제가 나쁜 놈인걸로 얘길 하더군요.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도 안 좋은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사회 생활을 거의 못할 지경이 되었어도
정말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 하나로 참고 이해시키고 달래주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니 더이상 저도 어떻게 버틸 수가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상황은 아무 불륜을 저지른 적도 없지만 의심만으로 불륜을 저지를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 폭언과 싸움이 반복이 되고 있는데 이럴때는 누구에게 이혼 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해할 만한 상황은 있었지만 상황을 증명해줄 직원들도 있고 메일 또한 일방적으로 저에게 고백한 내용입니다.
와이프에게는 충분한 설명과 현지 직원들과 통화까지 시켜서 당시에는 이해시켰습니다.
2. 결혼 10년차입니다. 저만 일해서 돈을 벌었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이면서 제 수입 전부를 관리했습니다.
결혼 4년차때 본가 부모님이 싯가 5억 짜리 집을 사주셨고 내용 증빙할 수 있습니다.
결혼 당시 처가에서는 보탠 돈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합의 이혼시 재산 분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쪽에 잘못이 더 있을 경우는 재산 분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3. 양육권 관련해서 합의이혼시 양육권은 누구 앞에 있게 되나요? 그리고 일반적인 양육비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우선 제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재작년부터 회사 일때문에 일본에 장기 출장을 가있었습니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2년동안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이 힘들었지만
국내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떨어져 있는 것이 너무 미안하여 매월 귀국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고
버는 돈 거의 전부를 가족에게만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 적은 돈으로 살아야했고 현지 직원들과 친해져서 한 여직원의 소개로 현지 저렴한 주택을 빌려 생활했습니다.
2년이 지나고 국내로 돌아올때 현지 직원들이 제 집에서 자그마하게 송별회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 송별회 때 과음을 하여 자고 있었고 다른 직원들은 뒷정리하는 상황에서 그 여직원이 저를 깨우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많이 취해있었지만 저는 가정도 있고 곧 가족을 만나야 해서 정신을 차리고
많이 어린 여직원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하면서 어린 동생같아 다른 직원들 있는데서 가볍게 토닥토닥해주었습니다.
그러고 귀국을 했는데 그 여직원이 저 대신 그 집을 정리 하면서 토닥거린게 그립다거나 제가 그립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는 전혀 인지도 할 수 없었고 그 메일을 감출 생각도 없었지만 그걸 와이프가 발견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도 그 상황에서 충분히 오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가족에게 미안한 생각이 더 많아 우선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다른 직원도 있었고 그 직원들이 증명을 해줄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절대 믿지 않는 와이프에게 결국 일본 현지 직원들에게 전부 전화를 걸어 그 상황을 증명해달라고 했고 충분히 설득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이해한 듯 했다가 다시 심각하게 의심하였습니다.
모든 걸 증명하고 설명하면 그 때만 받아들이고 밤새 울고 설명하게 만들고 회사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처가에서는 와이프의 말만 듣고 제가 무슨 바람피고 동거한 사람 취급을 하였고
저는 그걸 또 다 해명하고 현지 직원들과 전화시켜서 처가를 이해시켰습니다.
처가에서도 오해한 거라고 그만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가정을 지키려고 저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술을 마시고 화를 크게 냈습니다.
그 때는 와이프와 좋게 얘기하고 화해했습니다.
하지만 화해한 척 하면서 와이프는 아이들을 전부 전학시키고 처가로 가버렸습니다.
처가에 전화를 해도 다시 제가 나쁜 놈인걸로 얘길 하더군요.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도 안 좋은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사회 생활을 거의 못할 지경이 되었어도
정말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 하나로 참고 이해시키고 달래주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니 더이상 저도 어떻게 버틸 수가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상황은 아무 불륜을 저지른 적도 없지만 의심만으로 불륜을 저지를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해 폭언과 싸움이 반복이 되고 있는데 이럴때는 누구에게 이혼 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해할 만한 상황은 있었지만 상황을 증명해줄 직원들도 있고 메일 또한 일방적으로 저에게 고백한 내용입니다.
와이프에게는 충분한 설명과 현지 직원들과 통화까지 시켜서 당시에는 이해시켰습니다.
2. 결혼 10년차입니다. 저만 일해서 돈을 벌었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이면서 제 수입 전부를 관리했습니다.
결혼 4년차때 본가 부모님이 싯가 5억 짜리 집을 사주셨고 내용 증빙할 수 있습니다.
결혼 당시 처가에서는 보탠 돈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합의 이혼시 재산 분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쪽에 잘못이 더 있을 경우는 재산 분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3. 양육권 관련해서 합의이혼시 양육권은 누구 앞에 있게 되나요? 그리고 일반적인 양육비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