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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당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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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듬 작성일13-03-09 20:55 조회2,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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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하철 역 근처에서 약속이 잡혀있었는데 취소되어

 

어떤 건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그 안에 있었습니다.

 

앞쪽에 보니 차가 시동도 걸려있고 헤드라이트도 켜져있는데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차가 나가려면 제 차가 비켜주어야 하는 자리라 운전석 창문에 똑똑 두드리니 여자가 운전석

 

창문을 내렸습니다. 지금 나갈거냐고 물어봤고 나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자랑 연락을 하고 싶다고 하며 제 핸드폰에 번호를 찍어달라고 했고 여자가 번호를

찍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차가 좋아서 차에 타도 좋냐고 물어봤습니다. 여자가 타도 좋다고


해서 조수석에 탔습니다.

 

차가 좋다 어디 사냐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가 내렸고 저는 제 차에 돌아왔습니다.

 

조금 있다 여자가 나간다며 차를 빼달라고 했고 차를 빼주었습니다.

 

10분쯤 있다 어떤 남자가 저에게 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 남동생이라고 합니다.

 

여자 차에 탔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렇다고 하자

 

다짜고짜 주먹정권으로 저의 광대뼈와 볼 부분을 때렸습니다. 112에 신고를 하려다

또 때릴려고 하기에

 

편의점으로 가 도와달라고 하였고 피의자를 말려주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이 오기 전에도 저에게 와서 쳐다보냐 이 ㅆ ㅣ발ㅅ ㅐ끼야 라며 욕설과 모욕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파출소로 가서 조서를 쓰는데 제가 여자의 허벅지를 여러 번 만져서  강제추행했다는

 

되도 않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제가 여자 차에 탔을때 여자가 남동생에게 제가 옆에서 허벅지를

 

만진다고 어떡하냐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고 남자가 그것을 보고 와서 저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겁니다.

 

그 여자의 남동생이라고 하는데 남동생인지 남자친구인지는 저는 모릅니다.

 

남자는 상해를 입히고도 미안한 기색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저보고 맞을 짓을 했다느니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상대편 여자가 서로 고소 취하하자는 것을 안하고 경찰서 가서 조사를


받았고 돌아왔습니다.

 

사건은 검찰로 송치가 되었고 저는 전치3주 상해진단서를 끊어놓았습니다.

 

아직 검찰조사는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강제추행 절대 하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 여자랑 남동생의 주장이랑 두명이 주고 받은 문자만으로

 

강제 추행을 했다는 경우도 있나요?

 

조사 받고 여러 과정이 귀찮아서 서로 합의하고 고소 취하하려 해도 맞은 게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데 처신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도 알고 싶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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