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2007년에 재혼하고 혼인신고도 하고 살면서 2008년도에 지금사는 집(17평무허가)을 저돈으로 매매를 했읍니다 2011년도에 집옆에 44평 폐허집을 4천4백만원에 매수를 했어요 남편은 그당시 신용불량자고 가진 돈도 없었어요 지금까지 신불자입니다 그런데 전부인이 이웃집 사람한테 만약에 남편이 사망하면 재산이 남편의 아들한테 간다고 동네사람들 한테 얘기를 하고 다니는 가봐요 남편의 자식은 1남 2녀 있는데 아버지를 안보고 살아요 남편도 자식들을 안보고 살고요 전부인이 3번째까지 노름을 하고 빚을 많이 지고 도져히 앞날이 없어서 이혼을 했더군요 변호사님 만약에 남편이 사망하면 남편의 자식들이 재산문제로 소송하면 어떡게 되는 겁니까 결혼식 할때도 남편은 돈 한푼 안보테고 지금까지 치과 임플란트 한다고 몇천만원 들었어요 직장생활은 하지만 월급에서 마이너스 생활하고 그나마 저돈으로 주식을 해서 보험료도 내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변호사님 법을 모르니 걱정이 앞서내요 좋은 답변 기다리겠읍니다. 지역은 경남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