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3세의 여자입니다. 제가 아파트 관리소장직을 하고 있는데
46세의 까페 운영진에게 2회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고 물론 제 의사와는
상관없었습니다. 처음 관계는 술을 마신상태에서 였고 두번째는 영화를 본상태에서
그리고 그남자가 몇차례에 걸쳐서 여관 주차장까지 갔으나 그때마다 저는 싫다는
의사표현을 하자 그냥 나오곤 했습니다. 그남자는 가끔 제 사무실에 와서 차도
마시고 갔고 이야기도 하면서 1년여 세월을 지냈습니다.그러기를 1년 가까이
지내왔으며 그사이 단둘이 식사도 여러차례 하였고 식물원에도 갔으나
그것은 오로지 제 의사와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아파트 까페 운영진 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올 1월초에 함께 저녁을 먹고 무인텔 모텔주차장으로
들어가기에 저는 거부를 하였고 서로 들어가자 안들어 간다를 이야기 하면서
그남자는 제가슴을 입으로 애무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저항만 하면서 거부를 하자
그남자는 모텔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저한테 올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차에서 내려
주차장을 빠져나왔고 그길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후 10정도 후부터 저에게
전화가 왔고 저는 받지 않자 문자로 집까지 데려다 줄테니 함께 가자, 미안했다 전화라도
받아라. 앞으로 귀찮게 하지 않겠다 라는 등의 문자를 보냈으며 저는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2주쯤 지난 몇일전에 까페 운영자가 아파트 까페에 관리소에 대해서 관리부재등에
대해 좋지 않다는 등의 글을 남겼고 저는 부하직원인 과장에게 지금까지 성관계를 가진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안되니 저러나 보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말은
들은 과장은 까페운영진에게 문자를 보내 강간미수네 강제추행이네 등의 문자를 보내면서
당신을 고소할수도 있는데 참는거다 라는 등의 문자와 까페운영진 주변 사람들에게 5~6명에게
운영자 저를 강간할려고 했다 강제추행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나 봅니다.
이이야기를 까페 운영진이 알게되었고 운영자는 관리과장을 명예훼손 및 협박죄로 고소한다고
합니다. 이때 제가 그 운영자를 강간 및 강제추행등에 대해서 고소를 한다고 하자 그남자는
변호사를 선임하겠다 한번 해보자 합니다. 1년여 넘게 함께 만나면서 자연스러운 성관계를
한것이고 모텔까지 갔다가 지금까지는 제가 싫다고 해서 돌아온거다 1월초에 가슴을 애무한것은 지금까지 서로의 관계가 있어서 자연스러운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또한 제가 관리과장에게 2주가 넘은상태에서 이야기를 한것은 까페에서의 관리소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를 하니 보복성으로 자기를 난처하게 할려는 목적이 아니냐고 합니다. 이때 이남자를 처벌 가능한가요? 주변 몇군데 문의를 해보면 어떤곳은 1곳정도는 이길수 있다라고 나오고 3군데 정도는 강간이나 강제추행이 성립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질문요지
1. 까페운영자인 남자를 강간이나 강제추행으로 처벌이 가능한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방법은
2. 부하직원인 과장이 협박이나, 명예훼손으로 처벌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