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학습설계사의 도움으로 편입을 준비 했습니다.
2013년 1월 학위신청을 하러갔다가 원래는 142학점이여야 할
(140학점 넘어야 학위가 나와서 편입의 기회가 주어짐)
제 학점이 학습설계사의 잘못으로 3학점이 과목중복되어
학점인정처리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총학점이 139학점이 됐고 1학점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번 2013년도 편입의 시험조차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 사람에게 2011년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설계를 받아왔습니다.
학위신청을 하러간 2013.1.15일날 설계사에게 학점이 모자라다고 하니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할말이 없다고
139학점으로도 될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라는 말을 하더군요.이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앞으로 버려야 할 1년과 학원을 다녀야 하니 학원비 밥값 차비
다 포함해서 금액을 청구하려 하는데 이 사람이 이제와서
2012년 7월달에 학점인정등록 해야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을 합니다
(학점인정신청은 1월,7월에 가능)
제가 그때 상황을 기억하는데 6월달에 수업을 듣는 도중에 다음달(7월)에
학점신청을 하라 해서 듣고 있는 수업은 인정이 안되는거 아니냐고 아직 강의 안끝났다고 했더니
그러면 1월에도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 그때 한꺼번에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걸 이제와서 7월에 등록하라고 했다고 휴..
여기서 제가 묻고싶은것은 2013년 편입 비용을 청구하면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학습설계자로 인해 1학점이 모자라 1년 더 해야되는데 학원비 등등 돈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제 1년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는건가요?
잘잘못을 따져야되는데 어떻게 따져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보상은 꼭 받아야 하는데 받을 방법도 모르고
무슨 증거를 모아야 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