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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작성일12-05-01 21:14 조회2,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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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0.11.2 에 아는사람 소개로 베트남여자와 혼인을한후 어렵고 힘들게 기다리다가 2011.7.25 에 신부가 한국으로오게되어서 그때부터 결혼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처가댁에다가 돈보내는것은 없는걸루 하고 결혼하게된거구요.각서는없지만 구두상으로이고요.암튼 처음엔 순진하기도하고 한국을 모르는것인지는 알순없지만 조금씩 가르쳐주고 한국말 문화 예의 등등 알려주곤했어요. 저는 강원도원주시에살고있지만 신부의 사촌언니들은 횡성군 에서 몇몇살고있었어요. 신부가 혹 나쁜말을 듣고다닐까봐 걱정도했었구요. 때론 져희 어머니와의갈등도 있을까봐 일부러 같은 아파트에살고있지만 따로 살고있구요. 편안하게 한국생활 적응할수있도록 나름 잘대해줬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온지 5개월쯤되서 갑자기 베트남어머니집에 농사짔는땅이 담보로 넘어간다고 다급히 평일도아니고 토요일날저녁에 미국돈 1500불을한국돈 180만원을 보내야된다고합니다. 눈물을흘리면서요. 처음엔 거절했습니다.믿을수가없어서요. 근데 소개해준사람과연락해보구. 현지 베트남 에있는사람과통화한후 확인해보니 사실이더라구요. 순간 마음도짠하고해서 요번한번만도와준다고하고 그대신 그냥이아닌 나중에 신부가 일해서 갑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180만원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쫌시간이지나서 신부가 집에혼자있으니깐 심심하다고 일하게해달라고 요구를하더라구요. 공장이나 외국인있는곳은 안좋을것같아서 아는형님소개로 작은식당 시간알바로 5시간 한달 50만원 주는곳으로 보내줬읍니다. 단 월급타면 베트남 보내지말고 생활비하라고 신신당부도했고요.그런데 점점 나쁜쪽으로 빠져들고 돈쪼금준다며 짜증내고 월급타면 베트남 어머니 줘야한다고 하고 이상하게 저희뜻데로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3개월만에 직장그만두게하고. 말다툼끝에 집을나가겠다며 자기짐을싸고 나가겠다고 자기사촌언니사는곳으로 데려달라구요구했어요. 저로선 황당하고 여테 살면서 편하게해줄라고 해준것이 독이됬구나생각도 들더라구요. 근데 신부여권이 저한테 있다보니 쉽게 집나갈생각을안하더라구요. 보따리다싸놓고 막상 자기 여권이없는걸알고요. 다음날 저희어머니와신부하고 다문화센타로가서 통역하구 진지한대화를했어요. 신부는 자기가일해서 번돈은 자기꺼라믄서 왜 베트남 못보내게하냐믄서 따지는데 저희어머니도 기가막히다고 하시고 여테한국와서 따로살게해준것이 독이됐다며 한탄해하시더라구요. 이후 다시는 돈문제 없는걸루하고 한두달살다가 이제는 결혼생활하는행동이 너무 하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남편이 회사에서집에와도 밥은고사하고 방문잠그는것기본이고요 이유는 늦잠때문이고요.제가한동안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감기몸살도 한동안있었고해서 인지몰라도 너무하다는생각도들더라구요. 그리고 신랑말은자기좋은쪽아니면 말도안듣고요. 제가한번 그렇게하지말라고하면 오히려 성질내고 말다툼있으면 물건던지고 꼭 자기가 살아주는것이 대단한것처럼 점점 가관이아니더라구요.그리고 저희어머니집또한 멀리하고요. 한마디로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참고참다가 . 이런식으로살다간 안되겠다생각해서 제가 신부한테 신랑말안듣고 성질부리고 마음데로살고 부모님 멀리하고 할라면 이혼하고 베트남어머니집으로 가라고 제가 화를냈습니다. 그러니깐 신부가 이혼하자고하길래 그러면 법원가서 합의이혼 신청서 내고오자 하고 설명하고 같이법원가서 신청서를쓰고있는데 신부가옆에와서는 이혼안해요하고 실웃음을웃고 있는거에요. 얼마나화가나던지 집에가자 하고 집에와서 어머니와 셋이서 대화를하고 또 어머니가 신부랑 대화를 했습니다. 어떻게해서라도 이해시키고 다시잘해서 살자고 이해시킬려고했는데 말을듣지안더라구요. 그래서 너가생각을해보구 이런식으론 결혼생활안되니깐 이혼해서 베트남보내줄테니깐 그렇게하자고했더니 다시 보따리를 다싸더라구요 다시 횡성가겠다고 보내달라구 요구합니다. 기가막혀서 집나가는데 누구한테도와달라고하니 하면서 거절했습니다.그러자 전화한통만하게해달라고 하자 그것또한 거절했습니다.그러자 전화하게해주면 이혼하겠다고 말장난도 그와중에 하더군요. 더욱화가나서 니가 알아서 나가던지 맘데로하라고하고 신경끈었습니다. 그러자 게속해서 횡성데려달라고 에원을하자 어머니가 그냥데려주고와라 그러시더라구요. 전 뭔가 신부가 꼼수가있을거라생각해서 데려다주긴할건데 가서 신랑이 데려다주었다고 말하지말아라 다짐받고 횡성에다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하루가지나고 사촌인니측에서 전화가오더군요. 신랑이 짐싸주고 횡성에다가 데려다주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순간 속았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러더니 신부유리한쪽으로 신부가 사촌언니측사람들한테 여테있었던일들을 거짓말로 각색해서 말했더라구요 신랑 나뿐사람으로요. 그리고 쉼터로 보내겠다고 연락이오더라고요. 거기가면 이혼소송 위자로 신부유리한쪽으로 도와준다고 그쪽으로 보낸다고합니다. 참 기가막히고 이런경우엔 어떻해야하나요. 저와 부모님은 여테 잘해주고 신경쓰고 막말로 돈써서 데려와서 잘해주고 배신당한기분이고 사기당한것같고 어떻게해야지 이혼을할까 고민중입니다 방법이있나요?? 부탁합니다..한가지더말씀드리자면 폭행같은건 전혀없었습니다..그리고요 저희가혼자서이혼진행 할라면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정말 지금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구요. 외국인하고결혼생활이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못했습니다.신부는 자꾸 이혼은안한다하구. 생활은 통제가안되고요. 고집만부리고있네요..그리고요. 지금까지 신부가횡성사춘언니집에있는데 만약 쉼터로가게되고 게속해서 집에안오면 가출이성립되는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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