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역일때문에 소위 땡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어느날  224만원을 입금하면 좋은 물건 확보한후 팔아서 이익을 남겨주겠다고 했어요. 그이후 제가 연락하면 일부러 전화도 안받더니 나중에는 그물건을 다 팔았다고 하더군요. 당사자인 남자는 연락이 안되고 아내라는 사람과는 연락이 되어서 추궁하다가 100만원만 받은 상태입니다.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반년이 더 넘고 이제 새해가 되었네요. 저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아무래도 서울에 자주 갈수도 없고 이제는 부인이라는 사람이 연락도 안되네요. 사기등으로 형사적고소를 하려고 하고 또 아울러 그 사무실에 대하여 민사적 조치도 취해서 나머지 돈에 대해서 확보를 하고 싶습니다. 사무실 보증금등에 대하여 가압류등을 할수있나요? 또는 월세등을 안내서 보증금등이 많이 감해졌을때 가장 빨리 제돈을 회수할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