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업으로 지금까지 2년 3개월 동안 생활비도 못받고 갖은 거짓말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작년 이맘때 전 거짓말에 시달려 메일도 없앴습니다
이젠 20세된 딸에게 내대신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려 2년을 넘게 거짓말을 일삼습니다이것뿐이 아니라 남편이 사업함네 해서 일을 너무벌려 아파트 2채 날리고 시댁 집까지 날렸습니다 지금은 빚에 쫒기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카드 빛을 못갚아서 난리가 나고 ...
제가 알아보니까 합의 이혼을 하게되면 남편 채무자들이 가만 안있을 거라고 하는데 ... 합의 이혼을 하게되면 채무자들이 저에게 돌아온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한국에 있는 제명의로된 가게가 있고(10년됨) 캐나다 집이 있는데 이것도 재산 분할해야하나요
저희 부부는 캐나다영주권자입니다
참고로 남편은 작년에 캐나다에 있는 작은 아파트를 90%모기지로 구입하면서 이것도 빚을져서 채무자가 여기에 근저당을 잡았습니다 이걸 저에게 감쪽같이 속이고 저에게 모기지 비용 10000$ (1150만원)에 해당되는 돈을 저에게 갚게 만들고 또 양도까지 대행하라고 저에게 공증까지 보내왔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졌고 이과정에서 근저당을 잡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됬죠 그다음엔 전 손을 똇습니다
가족에게 사기를 친것이고 없는돈에 전 1050만원 까지 날렸습니다 이혼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