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제가 2010년 1월 달부터 홈페이지 제작과..인터넷 광고 대행까지 해주는 업체에
홈페이지 제작 및 광고를 맡겼습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 제작만 600만원 + vat(10%) 660만원에 제작의뢰 했습니다.
거기에 호스팅 비 및 도메인비 매월 22만원으로 계약을 했구요..
그러다..홈페이지 제작중...거의 제작이 되어갈때쯤 광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바이럴 및 신문광고.. 이런거였어요..)
그래서 3월 달쯤 .1650만원.. (1500만+vat150만)에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계약서를 서로 작성한게 아니라 1부만 작성하였구요 대행업체 회사에서 가져갔습니다.
계약서라기 보다는광고 가 어떻게 진행 될꺼라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보관하고 있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모르겟네요..
(업체에서는 절대적으로2부 작성해서 저에게 1부 줬다고 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딱 1부 작성했었습니다. 그럼 계약서가 없으니 그럼 사본이라도 한번 보여 달라고하니 계약서를 파기? 했다고 하네요...그래서 보여줄수 없다고합니다... )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홈페이지에 서버가 필요하다며 1000만원 가량의 서버를 소개 시켜 주더라구요.. 도저히 그서버는 살 능력이 안된다니 자기회사에 같은 사양의 서버가 있다며 400만원 에 주겟다고 하여.. 그것도.. 400만원에 샀습니다..
(서버에 대해서는 구두계약)
그리 고또... 8월달 쯤 되니 ..홈페이지에 pg사 연동을 위해 200만원을 또 요구 하더군요.....
이미 자금은 거덜난 상태였구요.. 그래서 포기하는 생각으로 아예 업체연락을 제가 피했습니다..
(200만원 떄문에 ㅠㅠ)
전화 받으면 계속 200만원을 달라고하는 독촉 아닌 독촉을 받아서..
그후 1년 2개월(2010년 8월 중순 부터 2011년 10월달)
업체에서는 등기도 보내고 했다는데 집주소는 그대로 받은건 하나두 없구요..
그러다가 홈페이지라두 팔구... 광고계약 파기 하면 단돈 얼마라도 받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월 22만원 가량씩 내는 호스팅 도메인비가 연체 되어 있어.. 약 1년 2개월 치
(가산금 포함 약 500만원)를 달라고 하더군요..
(신용불량자 등재 시킨다는등.. 협박아닌 협박...
그것보도 웃긴건.. 얼마를 달라는것도 아니도 500만원정도 되니 500만원을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자료를 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자료는 계속 피하면서 안주네요..
연체 된거에 대해서는 자료만 맞으면 지불할려고 합니다.
서버랑..홈페이지랑 광고료는 어떻게 되나요 물었더니..서버랑 홈페이지는 같이 묶어서 600만원 정도에 팔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제가 연체금만 납부하고 나면 팔아 준다네요..
(법적 대응 하고나면 이쪽 업체에서 팔아주진 안겟죠...)
근데 중요한건.. 광고료 1650만원에 대해서는 한푼도 받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들 말로는 네이버 쪽에 광고를 할 자리를 사뒀었는데 그동안 연락이 안되서 한푼도 받을수 없다고 하네요..
(홈페이지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네이버쪽에선 검수 조차도 통과할수 없을 뿐더러
미완성된 홈페이지에대해 광고자리를 맡아둘 수도 없다고 했구요)
그래서 광고계약 대행한 내용에 대해서 일단 관련 모든 서류도 달라하니 그건 자기들정보가 있어서 절대로 보여줄수도 없다고 하네요..
(네이버와 계약한건 자기업체기(당신이 네이버와 계약한게 아니지 않냐..) 때문에 정보를 공개할수 없다..자꾸 슬쩍 슬쩍 피하는 눈치구요..
업체 말로는 광고계약이 1년인가 연락두 안되고해서 민사상인가 실효가 되었다고 설명을 하던데 맞는건가요..
제가 연락이 안된게 크긴 한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계약비용을 다 날린다는건 너무 허무한거 같아서,..
변호사님을 선임 해서 재판 한다면 조금이라두 받을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니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업체말이 다 맞는건지..
계약했던 해당업체가 인천에 주소지를 하고 있어 인천지방법원쪽으로 접수해야지 싶어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