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법률 자문을 얻고자 몇자 올려 봅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면
할아버님이 살아 생전에 유지를 작성 하시어 선산인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소재지로 둔 임야를
주신다는 뜻을 표하시고 저희 아버님에게 주시고, 30년전(1982년)에 고인이 되셨고, 약 10년전(1990년)에 할머님이 고인이 되시면서, 아버님에게 당연히 상속이 될 줄 알았지만, 아버님들의 형제분들이 같이 나눠야 된다고 주장하여 선산이 아버님 형제 4분에게 상속이 되었습니다.
다시 상속이 된 선산을 지금 저희 형제를 비롯하여, 사촌 형제들에게 증여가 되었있는 실정 입니다. 증여 된지 약 2년여 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상속이 될 당시 고인(할아버님)이 남기신 유지를 저희 아버님이 어디에 두었는지 잊고 있어서 본인의 단독 상속을 주장을 못 하셔서 비율적으로 상속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8월 30일경 아버님께서 그동안 모아둔 편지등 서류를 정리하시다가 고인이 되신 할아버님의 유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유지의 형식은 법에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는 요건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럴경우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을 하면 되는지, 아님 다른 방법으로 선산을 찾을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사다망 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사정을 살피시어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환절기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