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녕하세요 김정화변호사님
다름이아니고 지금제가 너무힘이드네요 저는 작년 11월에 지금의 와이프랑 결혼을하여
슬하에 6개월된 딸아이가하나있습니다.
사실 결혼하기전에 혼전임신한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대 사실 와이프랑 성격이 너무안맞습니다. 와이프는 완벽주의자이고 워낙 성질이 포악하기그지없습니다.
사소한일에도 화를내기일쑤고 저는 털털하고 잘받아주는 스타일이라서 와이프랑 결혼하면
서로 부족한부분을 잘도와가면서 잘살아갈수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한후에 저는 와이프에게 인격적모역적인 말을 수없이 많이들어왔으며 예를들자면 결혼후에 니아니였음 난  더좋은사람이랑 결혼했을거라는둥 니같은놈만난게 후회가된다는둥 그리고 결혼하기전부터 혼수문제로 우리부모님과 다틈이 있어서그런지 제앞에서 우리부모님욕을 시도떄도 없이 하는터라 제가
그 수치심과 모욕감에 견딜수가없었습니다. 그리고 화가나면 그런폭언말고도 습관적으로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니깐 제가 견딜수가없네요 그렇다고 여자를 떄릴수도없고,,, 한번은 차타고가는대 옆에서 운전하는대 핸드폰으로 제머리에 던지기까지했습니다 ㅜㅜ
그이유는 제가 말을 자기한테 함부로 했다는게 이유였습니다ㅜㅜ
와이프는 제가 자기한테 하인처럼 하없이 받들어주길 원합니다. 사실 저도 좀 많이부족하고 제가 좀 게으론편이고 깔끔하지못해서 깔끔한와이프와 대립이 많았습니다. 와이프는 자기 맘에안들면 성격이 직설적이라 바로 화를내니깐 너무힘드네요
저번에 싸울때 이혼하자면서 계속그러길래 알았다고 하니깐 위자료달라는군여 ㅜㅜ
제가 위자료를 줘야하나요? 제앞으로 결혼할때 부모님이 해주신 전세8000만원짜리 집이랑
아반떼승용차한대있습니다. 근대 와이프쪽은 결혼할때 돈도 거의안드렀습니다.
와이프는 32살인대 저보다2살연상입니다.
그런대 지금까지 제대로된 직장한번 다녀본적이없습니다.
저혼자 벌어서 아이까지 3식구먹여살릴려니깐 너무힘듭니다.
그럴수록 아껴쓰고해야하는대 돈을 200을벌든 150을벌든지간에 항상 마이나스입니다
와이프가 돈관리를 하는대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스트레스로인해서 머리도많이빠지고
일도 손에안잡히네요
지금은 와이프는 친정에있고 저혼자 신혼집에있습니다.
일부러제가 친정에 며칠만있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돈을벌어야 먹여살리는대 저는 직업상 주야2교대로 근무하는대
집에 오면 잠을제대로잘수가없습니다.
특히 야간에 일마치고 아침에 오면 더 피곤한대 그떄부터가 시작입니다.
자기가 애기본다고 힘들었다고 저한테 떠넘기기일수고 기본적으로 설거지며 청소같은것도 하고
12시쯤 잘려고 하면 애기운다고 나보고계속보라내요이렇게 하루에 기껏해야 한두시간자고 바로출근하기 일수였습니다.
정말 사는게 너무힘들었고 급기야 회사가는게 더 좋을정도로 집에가기가싫었습니다.
와이프는 남배려심같은건 죽어도 없는것같네요 변호사님 제가지금까지말한건 진짜 일부에불과합니다. 이런성황에서 저는 이혼하려합니다
이혼절차와 위자료라든지 제가불리한가요?
양육권은 제가가지고싶은대 어떻게해야하나요?
답변꼭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