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있었던 상가(미장원)이 임대료 10500000원이 밀렸는데(보증금 1100만원) 내용증명 보냈더니 밀린 적없이 다 냈다고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하는수없이 명도소송을 냈는데 이번엔 권리금, 시설비 명목으로 2천만원이 들었다고 위조로 장부, 위증으로 증인 사실확인서(시설담당했다는 사람)를 보내왔네요..마침 온 것 중에 1990년대 영수증이 없었는지 2000년이라 적힌 영수증 위에 1995년 이라고 수기로 적어 시설비명목 870만원 짜리 영수증을 보내왔습니다. 이것이 위조입증을 할 수 있는 효력이 있는지요..현금으로 찔끔찔끔 주었던 터라 계좌이체로 받질 못했는데 어떻게 받지 못한 걸 입증할 수 있을까요..답답한 마음에 전화녹취되는 사설업체를 알아볼까하는데 인증이 되는지요..꼭 부탁드립니다..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