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적에 관하여 정리하고 싶은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저희 호적에는 아버지 동생 저 이렇게 셋이 되어있습니다.



헌데 호적상 동생은 실제 친동생이 아닙니다.



어릴적 제가 4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후 약 7년후 아버지께서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때 새어머니가 동생을 데리고 왔는데 그때 호적에 입적을 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약 10년간을 살았는데 새어머니로 인해 많은 빚을 지게 되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을 하면서 다시 동생은 새어머니와 함께 떨어졌고 전 아버지와 단둘이 지냈습니다.



현재 저희 호적에는 아버지 그리고 돌아가신 친어머니(사망으로표시) 새어머니(이혼으로제적)



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 동생의 친모는 저희 돌아가신 어머니로 표시가 됩니다.



이 사실은 몇년간 알고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버지이름으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아직도 동생으로 표시가 되어있어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동생을 제적시키고 싶습니다.



법무사사무실에 연락해 물어봤었는데.. 아버지와 그 동생에 유전자 검사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 친어머니가 돌아가신 년도는 아마 85년으로 알고있고 그 동생은 90년생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호적에는 저희 어머니가 친모로 표시가 되어있으며 이것을 바로잡으려 하는데 유전자 검사



까지 해야한다니 ...



새어머니와 이혼할 당시 새어머니의 수 많은 부채때문에 고생을 해서 얼굴조차 마주하고 싶지가



않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우선 답변주시면 다시 견적 문의 하겠습니다.    



010-7224-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