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아파트내 상가에서 과일업을하고있는 영세사업인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5년전부터 아파트장이 이뤄지고있는데 주민의 편의를위한것이니
내가 장사가 덜되더라도 이해를해왔읍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아파트장의 장소를 변경하여 상가와 마주보는곳에서 장을열기로 동대표회의에서 결론이 났다고합니다.
물론 보이지않는곳에서 장이열리는거나 보이는곳에서 장이열리는게 뭔차이가있겠냐고 물으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읍니다.   장을 하지말라고는 말할수없지만 또한 이해를하고있지만
기존의 자리를 지켜 장을열어달라고 협조부탁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장터가 장사가안되니 자리를 옮길수밖에 없다라고 답변이돌아왔읍니다.
보인는곳에서 어젓이 장터를 열고 장사를하고있는 모습을보니 맘이 답답하기만합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몰라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읍니다
바쁘신줄 알면서도 법률 지식이없는저로선 문을 두드릴수밖에없는 심정을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아울러 저는 상가가 아파트밖이아닌 아파트 내 에 있음을 글을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