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결혼한지7년정도됏고애들은2두명남자1명여자1명있습니다.결혼전부터남편은술을좋아했습니다.결혼하고얼마돼지안아남편이술먹고새벽에들어오기(6~8사이)시작하더니첫째아이낳기전에는너무늦게다녀아이가조산할뻔한적도있었습니다.그러다조아지기시작했습니다.일주일에한번정도새벽에오고그담부터는집에일찍오는날도있었습니다.그러다둘째가생기고그때부터는부부관계도1년이넘게하지않았습니다.아이를낳기전이나낳고나서도일년넘게부부관계를하지않았습니다.그것도이해할수있었습니다.근데이제는일이바쁘다며일주일내내5~6사이에들어옴니다이제는지쳐서말도할수가없고맨날눈물로살고있습니다.일을다니고있는데도맘이잡히지가않고자꾸이혼만하고싶습니다.앗그리고작년12월말에는술집여자한테전화온것도걸렸습니다.그때이후부터는정말이지사람을믿을수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