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 강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제가 가르치고있는 과목은 게임교구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수업을 하고있죠. 그리고 저는 학원에 입사하기전에 방문 수업을 하는 프리렌서로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7월 24일 금요일에 수업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학원에서 공부를 하려고 두개의 교구를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제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제 교실에서 제가방에 들어있던 학원 교구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수업을 하고있는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실장님이 제 교실을 들어갔다 하셨다고해서 실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실장님 제 가방에있던 교구 못보셨나요?? 물어보니까 맨처음엔 실장님이 못봤다고 하시더니1초뒤에 봤다고 잠깐만 이러시면서 원장님교실에 저를 데려가는것이였습니다.

원장님이저를 보시더니 말하지마!!! 이따가 수업 다끝나고 기다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는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제교실로 들어가서 수업을 진행 하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수업전에 저랑 같은 과목을 수업하시는 선생님께 어떻게 해야되나 문자를 보냈는데 그선생님께서 말 잘해야된다고 없어진거는 내가 한게아니다 오늘도 가방에있던거는 공부하려고 가져간것이다 라고 이렇게 말하라고 하셨어요 . 그런데 갑자기 3시반쯤에 원장님이 제교실에 들어와서 폰을 갈취해가시더니 3시간동안 제 소지품을 안주시는거예요.

그래서 경찰을 불렀죠 불러서 경찰이 원장님 말과 제말을 들어보시고 폰 문자내용도 다 보시더니 저희집에 가서 교구가 있는지 없는지보러가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같이 저희집에 동행해서 교구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자고 그전에 지구대에가서 경찰이 사복을 입고 가자고 하셔서 알겠다고했죠

저는 경찰차를 탔는데 경찰아저씨한분이 문자만 봐도 내가 가져간걸 알겠는데 왜자꾸 거짓말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교구 가져간건 맞아요 근데 훔칠려는게아니고 교구를 가져가서 집에서 공부하고 제자리에 가져다놓을라고했어요. 라고 말했죠. 그래서 경찰아저씨가 진작에 그렇게 말하지 왜그랬냐고 하시더라구요. 지구대 도착해서 사복입은 경찰관이랑 저랑 원장은 동업자랑 같이 2대의 차량으로 저희집에 왔어요.

그리고 저는 방문수업을 하기때문에 저한테 교구를 빌려주신 선생님도 제가 빌렸구요.

그래서 저희집에 저랑 원장님이랑 저에게 교구를 빌려주신 선생님이랑 경찰이랑 같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 방에는 총 9개의 교구가 있었는데 6개는 학원꺼였고 3개는 다른 선생님꺼였어요.

거기서 원장님은 제집을 다 둘러보셨고 제가 농까지 열러서 확인 시켜 드렸어요.그리고 지구대로 갔다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먼저 조사를 받고나서 경찰한테 저랑 단둘이 대화하고싶다고 하셨나바요. 그래서 단둘이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 맨처은 제가 문자를 주고받은 선생님이 시킨것이 아니냐고 물어보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요 그선생님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누가 시키고 그런거 아니예요. 그랬고 또 원장님이 나이도 어리고 결혼도 해야되고 그래야되는데 왜 이렇게 되게 했냐고 그러시는거예요 죄송하다고 잘못했습니다. 그랬고 제가 돌려드린 6개말고 또원에 없어진거 다 가져간거 아니냐고 그러시는거예요. 근데 저는 정말 6개말고 아무것도 없고 없어진 교구에 대해서는 정말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6개말고는 하나도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안믿으시는거예요. 그런데 중간에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저한테 왜 선생님이 뒤집어쓸라고하냐고 누가 시킨거아니냐고 그렇게 교구들이 많이 없어졌는데 선생님이 혼자 다한거 아니지않냐고 그러시는거예요.

정말 아니예요 제가 공부할려고 6개를 가져가긴 했지만 나머지 없어진교구에 대해서는 정말 몰라요 라고말씀드렸더니 실장님도 안믿으시는거예요.원장님이 호적에 빨간줄 그어지고싶냐 절도죄가 얼마나 무서운건지모르냐 이런말씀도 하셨구요.

그렇게 해서 원장님과 실장님에 대화를 끝났구요.

그래서 저는 2시부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사받을떄 혼자서 받았구요.

원장은 실장 동업자 제폰을 갈취해가진 학부모 이렇게 4명이서 돌아가면서 진술을 했고

저는 혼자 했습니다.

 

리도 제가 맨처음에 입사했을떄 교구를 다른 선생님과 2명에서 확인을했어요. 그런데 확인한거랑

좀많이 비어있더군요. 그래서 그선생님과 원장님께 좀 교구가 많이 비어있는거같아요.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이 놀라시지도않고 원래 알고계신것처럼 응 그래??전에 계시던 선생님들이 연습하고 안가져놨나보다 이렇게 말씀하셨구요 제가 들어오기전에 계시던 선생님도 저한테 인수인계하실때 교구가 많이 없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거기 일하시는 선생님들도 제가 들어오기 전에도 교구가 많이 비어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7월 25일 일요일에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도 안받으셔서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 내용이 내일 아침에 민사 접수 시킬거야 교구리스트도없어졌더라..최근에들어온오르다교구들도그렇고... 암튼 경찰서 에서 보자... 이렇게 문자가왔어요.



민사 접수되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지금 돈도없고 제가 버는 걸로 저희식구 겨우 살아가고있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