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경 아는분이 사업을 하는데있어서 도와달라해서 도와드리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자를 제 이름으로하고 저는 일정의 보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업자는 바로 다른사람에게 명의이전해주기로 약속했구요

그런데 명의변경해주겠다는 약속도 이행하지 않았고

주기로했던 보수도 주지 않은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업장에서 발생한 금액들은 제가 부담했구요..

그러던중 저 모르는사이 건물주와 둘이서 사업장을 다른사람에게 넘겼더군요..

현재 잠적중인데 경찰에 고소를 하려고 문의를하니 확실한 답변도 제대로 해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사업자명의를 제 이름으로 한 일에 대한 책임은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너무나 괘씸해서 처벌을 원하고 있는데 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주기로 한 금액은 정당하게 제가 매장을 관리하면서 일한것에 대한 월급이구요

증거도 증인도 있습니다. 우선은 어떻게 해야 어떻게 처벌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