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렇게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상담내용에 대한 답글을 받을수있는거같아
궁금한 것 몃글자 적어볼려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재산에 관한거든 돈에 관한것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변호사님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저희 집은 부, 모, 1남 1녀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술만 드시면 이러저런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예를들면 내 재산은 모두 사회에 갔다가 복지금으로 한다던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신다 합니다.
하지만 이게 나쁘다고 지금 질문은 하는게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재산이 아버지부모님 집 말고는 가지신게 없으십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어렸을때부터 홀로 일을 하셔 버신 돈으로 아파트나 주택 등을 장만하셧으며
그게 왠만하면 거의 다 아버지의 명의로 등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가지신 재산이라곤 거의 전혀 없으시지만
어머니가 사신 건물 같은게 아버지 명의로 된것을 아시고
매일가치 안좋은 일같은게 있으면 가족에게 이러한 재산으로 협박(?) 비슷한것을 하십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협박이지만 거의 강압적으로 재산을 다른곳에 투자해 버린다던지
아니면 가족을 몰살 시킬려는 사채를 하실려는 말씀도 마니 하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어머니와 저희 자식들은
건물이나 재산의 명의가 아버지로 되있다는 것만으로 아버지에게 함부러 대하지도 못합니다.
오늘도 역시 자식들에게와 재산 다 이웃에게 봉사할꺼니 너희들은 그렇게 알라하시며 술마시로 나가셧습니다.
술마셔서 또 사람을 패서 경찰서에 계시다고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정말 술기운으로만 그러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러실 분이기에 더욱 더 미치겠습니다.
만약에 재산을 다 사회복지금같은걸로 투자해버리시고 사채까지 써버리신다면
이것을 가족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어야될지 막막합니다.
이혼을 하자니 당연히 재산이 반으로 나뉠꺼 같은데 그러면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아버지 명의로 되있다면 모두다 빼껴야만 하는건가요?
만약 최선의 방법이 이혼이라면 부부가 반으로 재산을 갖는건가요?
아버지 카드같은것도 아버지가 긁으시면 저희가 값아야 하나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아버지의 실수 하나로 하루아침에 거지가 될수있으며
어머니의 이때까지의 고생이 그냥 물거품이 되버릴수 있기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제가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 이렇게 당하지 않았겠지만
이미 이러한 상황까지 처해있기에 너무도 힘듬니다.
어떻게 아버지란 분께서 이럴수있는지 정말 도저히 이해도 안가며 화만 날뿐입니다.
변호사님께서 조금 도와주십시요. 최대한 어떻게 저희 가족이
저렇게 나오시는 아버지에 대해 손놓고 있을수만 없기에 방안을 알려주세요.
어머니의 전재산이 아버지 명의로 거의 되있기때문에 정말 답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변호사님. 답변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