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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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윤 작성일10-04-07 15:19 조회2,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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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 좀 드려봅니다.
제가 2001년도에 결혼해 10년차입니다.
2003년도 에 제가 카드빚을 3천만원 정도 진걸 친정에서 천만원 나머진 신랑이 다 갚아줬습니다.
그 돈을 제가 사치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쓴건 하나도 없습니다.
생활하는 데 부족해서 조금씩 현금서비스를 받았던게 이자에 이자 돌려막기를 하다가 불어나버렸습니다.
그 당시 갚아줄테니 저에게 한번만 더 이런일이 발생시 모든걸 포기하고 가라고 했었고 저도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지금 현재 제가 또 카드빚이 4천넘게 생겨버렸습니다.
이또한 생활비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제가 잘못한걸 알기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고 모든걸 다 신랑앞으로 옮겨주고 다 포기한 상태로 살겠다고 했지만 신랑은 저보고 가라고 합니다.
천만원은 친정에서 해주고 나머진 신랑이 갚아주기로 하고 저보고 아이도 놔 두고 가라합니다.
제가 저 편하자고 두아이 다 주고 갈 그런 모진사람도 못되고 여기에 있고 싶은데..물론 제가 잘못해서 가정이 이렇게 되었으니 당연히 제가 물러나야 겠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제가 필요한데 저 못갈거 같습니다...제가 같이 있으면서 일해서 돈도 같이 갚아나가고 하면 안될까요.
재판으로 가면 제가 쫒겨나게 되나요?
소송을 걸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에겐 아무리 힘도 없는 건가요?
너무 두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엄마가 되기위해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제 집은 여기인데...저흰 신랑앞으로 된 전세 일억 오백에 살고 있습니다.
저에겐 아무런 위자료도 없이 돈 갚아주는걸로 다 포기하고 가라고 합니다...
아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딸은 아직 어려 엄마가 필요하니 데리고 갈 수있으니 데리고 가라합니다...보험료만 내어준다고 합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재판으로까지 가게되면 전 정말 쫓겨나는 상황인가요?
아무도 잃고 싶지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헛튼짓 안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방법이 없을까요?
문의 좀 드려봅니다.
제가 2001년도에 결혼해 10년차입니다.
2003년도 에 제가 카드빚을 3천만원 정도 진걸 친정에서 천만원 나머진 신랑이 다 갚아줬습니다.
그 돈을 제가 사치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쓴건 하나도 없습니다.
생활하는 데 부족해서 조금씩 현금서비스를 받았던게 이자에 이자 돌려막기를 하다가 불어나버렸습니다.
그 당시 갚아줄테니 저에게 한번만 더 이런일이 발생시 모든걸 포기하고 가라고 했었고 저도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지금 현재 제가 또 카드빚이 4천넘게 생겨버렸습니다.
이또한 생활비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제가 잘못한걸 알기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고 모든걸 다 신랑앞으로 옮겨주고 다 포기한 상태로 살겠다고 했지만 신랑은 저보고 가라고 합니다.
천만원은 친정에서 해주고 나머진 신랑이 갚아주기로 하고 저보고 아이도 놔 두고 가라합니다.
제가 저 편하자고 두아이 다 주고 갈 그런 모진사람도 못되고 여기에 있고 싶은데..물론 제가 잘못해서 가정이 이렇게 되었으니 당연히 제가 물러나야 겠지만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제가 필요한데 저 못갈거 같습니다...제가 같이 있으면서 일해서 돈도 같이 갚아나가고 하면 안될까요.
재판으로 가면 제가 쫒겨나게 되나요?
소송을 걸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에겐 아무리 힘도 없는 건가요?
너무 두렵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엄마가 되기위해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면 어디로 가야합니까?
제 집은 여기인데...저흰 신랑앞으로 된 전세 일억 오백에 살고 있습니다.
저에겐 아무런 위자료도 없이 돈 갚아주는걸로 다 포기하고 가라고 합니다...
아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딸은 아직 어려 엄마가 필요하니 데리고 갈 수있으니 데리고 가라합니다...보험료만 내어준다고 합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재판으로까지 가게되면 전 정말 쫓겨나는 상황인가요?
아무도 잃고 싶지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헛튼짓 안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