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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벅이맘 작성일09-12-14 00:57 조회2,9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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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8년차에 7살 딸아이와 4살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결혼후 줄 곧 맞벌이를 해오고 있으며 결혼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은 집안의 기물을 파손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폭언과 함께요..자식들을 보며 참고 살려고 했지만..저도 사람인지라 더 이상 참기가 힘이 드네요.. 재산은 32평짜리 아파트가 있으며 (약1억9000), 남해에 땅이 있는데 살때 근 1억이 들었으며 친정아버지의 빛(1억)을 갚아드리며 대신 땅을 저희가 받았습니다...그리고 현금이 8000만원정도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맞벌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거의 몰라라 했고.. 아이들도 대부분 제가 보살폈습니다..남편이 하는 일이 일종의 영업직이라 일주일에 4번정도는 만취가 되어 들어왔으며...약4년 전부터는 하는 일이 잘되어 많은 돈을 벌어 들인것도 사실입니다. 저의 수입은 년 2800만원 정도 되며..오늘도 식탁의자두개와 주전자 가 날아가 박살이 났네요...제작년에는 그릇을 던져 딸아이의 얼굴에 스물 바늘 정도를 꿰매였으며 작년에는 저에게 폭행을 해서 제가 진료를 받은적도 있습니다..그런데도 저에게는 공동명의로 된 아파트의 반밖에 줄수 없다고 하는군요...
이혼은 하기로 서로간에 말은 되었는데...재산 분할과 아이들 양육 문제를 법적으로 하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법원에서 분리 해준되로 재산도 받을 것이고 법원에서 친권자 지정을 해주는데로 하고 싶습니다. 남편과는 대화도 되지가 않는군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혼은 하기로 서로간에 말은 되었는데...재산 분할과 아이들 양육 문제를 법적으로 하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법원에서 분리 해준되로 재산도 받을 것이고 법원에서 친권자 지정을 해주는데로 하고 싶습니다. 남편과는 대화도 되지가 않는군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