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 재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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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애 작성일09-12-16 16:43 조회3,3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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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년 차이고 22개월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성격차이도 있지만, 배신감으로 하루하루 고통을 받으며 사는게 넘 힘이 들어 매일같이 싸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이라는게 참 어렵구 복잡한게 많드라고요
양육권 위자료 등등...
처음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된 건 아이가 생겨서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된 사실을 알기 전 신랑의 옛날 애인에게서 연락이 와서 큰싸움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옛날 애인에게서 저는 기분 나쁜 소리도 듣고 신랑은 쌍스러운 욕까지 들었습니다
그 일로 하여 마니 싸우던 중 임신 사실도 또 알게 되었구요
그러던중 신랑은 애기를 지우자고 했고,
,
전 아기를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슴한곳에 큰 상처를 안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싸움을 하면 집을 나가서는 외박을 하고 들어온적두 있었구
그 옛날여자에게 전화도 몇차례 했었습니다
그렇게 자꾸 상처는 커져가며 결혼생활을 하던중
얼마전 큰 싸움도 아니고 사소한 일로 제가 삐친적이 있었습니다
그일로 하여금 갑자기 애기를 혼자 키울수 있냐는 질문에 화가 나서 저두 혼자 키울수 있다고 했
습니다, 그말을 남겨둔채 신랑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핸드폰도 두고서....
하루 이틀 삼일 회사도 무단결근하고 연락도 없구 생사도 모르고 넘 불안하구 겁이나서
결국 경찰서에 가서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렸구 온 식구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일로 하여금 저희 친정부모님 두분의 눈물도 보게되었습니다
제 가슴은 정말 찢어질듯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부모님들 때문에 결국 헤이지지 못하구 그렇게 또 살 붙이며 살았습니다
아직 맘 한곳에는 신랑의 미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방 출장을 일주일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주점을 다니며 술집여자들 전화번호를 물어서 저장해두고 연락도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또 한번 싸움을 했씁니다
집나가서 어른들이며 온 집안들을 뒤집어 놓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그런짓을....
신랑이 잘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해서 용서를 해주겠다고 결심을 하고 있는데
그 담날 오후에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너무하네\" 라는 문자가
알고 봤더니 결혼전 그 옛날 여자였습니다 또 큰싸움을 하였습니다
남편을 도저히 이해도 할수 없었구 용서도 되지 않었습니다
벌써 같은 여자일로 3번의 상처를 받고 넘 힘듭었습니다
집을 나갔다 온뒤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네이트온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꽃도 보내주고 만나서 밥도 먹구 사진도 받구 벨소리도 보내주고 좋았다는겁니다
건 두달 가까이 둘이서 연애를 했던겁니다
이일 저일로 건 두세달 동안 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두 제대로 못자고 그래도 애기는 돌봐야했
구 마음의 상처는 깊은데 살림과 육아를 한다는게 넘 힘이 들었습니다
신랑은 정말 잘못했다고 잘하겠다고 용서 해돌라 했지만,
지금 저의 심리상태의 기복이 큰지라 용서할려다가도 또 생각나 싸움이 되고
이번일로 하여금 생활비를 타쓰던 제가 월급을 관리하게로 했는데
제가 툭명스럽게 월급통장이랑 카드를 돌라고 하니
마음이 바꿨다며 낵아 돈 버는 기계냐며 못준다는겁니다
그러다 이래저래 싸움을 하다가 그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아이 때문에 또 참고 또참고 그렇게
살다가 도저히 힘들고 배신감에 비참함 생각이 잊어지지 않어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살기엔 제가 넘 힘이 들고 친정 부모님에게도 애기 때문에 여태까지 살아
왔는데 애기도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사실 전 살림만 살다보니 양육에서는 제가 더 불리할거 같고
처음에 신랑은 애기를 원하지 않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바꿨다고 자기도 애기를 원한다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자꾸 합니다
경제적으로 생각할때는 애기 키우는게 걱정이지만 전 아들없으면 죽을거 같습니다
양육비는 어떤식으로 결정짓는지
참고로 결혼전 제 보유로 재산이 따로 7~8천 정도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고 회사돈 무이자 5천이랑 시댁에서 해준 4천 제돈 1천이 있습니다
신랑 월급은 한 300정도입니다
이런 경우 위자료 양육권 뮨제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횡설수설 두서없는 내용인것 같네요 지금 제 마음이 넘 급해서 .....
상세한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격차이도 있지만, 배신감으로 하루하루 고통을 받으며 사는게 넘 힘이 들어 매일같이 싸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이라는게 참 어렵구 복잡한게 많드라고요
양육권 위자료 등등...
처음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된 건 아이가 생겨서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된 사실을 알기 전 신랑의 옛날 애인에게서 연락이 와서 큰싸움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옛날 애인에게서 저는 기분 나쁜 소리도 듣고 신랑은 쌍스러운 욕까지 들었습니다
그 일로 하여 마니 싸우던 중 임신 사실도 또 알게 되었구요
그러던중 신랑은 애기를 지우자고 했고,
,
전 아기를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가슴한곳에 큰 상처를 안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싸움을 하면 집을 나가서는 외박을 하고 들어온적두 있었구
그 옛날여자에게 전화도 몇차례 했었습니다
그렇게 자꾸 상처는 커져가며 결혼생활을 하던중
얼마전 큰 싸움도 아니고 사소한 일로 제가 삐친적이 있었습니다
그일로 하여금 갑자기 애기를 혼자 키울수 있냐는 질문에 화가 나서 저두 혼자 키울수 있다고 했
습니다, 그말을 남겨둔채 신랑을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핸드폰도 두고서....
하루 이틀 삼일 회사도 무단결근하고 연락도 없구 생사도 모르고 넘 불안하구 겁이나서
결국 경찰서에 가서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흘렸구 온 식구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일로 하여금 저희 친정부모님 두분의 눈물도 보게되었습니다
제 가슴은 정말 찢어질듯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부모님들 때문에 결국 헤이지지 못하구 그렇게 또 살 붙이며 살았습니다
아직 맘 한곳에는 신랑의 미움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방 출장을 일주일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주점을 다니며 술집여자들 전화번호를 물어서 저장해두고 연락도 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또 한번 싸움을 했씁니다
집나가서 어른들이며 온 집안들을 뒤집어 놓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그런짓을....
신랑이 잘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해서 용서를 해주겠다고 결심을 하고 있는데
그 담날 오후에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너무하네\" 라는 문자가
알고 봤더니 결혼전 그 옛날 여자였습니다 또 큰싸움을 하였습니다
남편을 도저히 이해도 할수 없었구 용서도 되지 않었습니다
벌써 같은 여자일로 3번의 상처를 받고 넘 힘듭었습니다
집을 나갔다 온뒤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네이트온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꽃도 보내주고 만나서 밥도 먹구 사진도 받구 벨소리도 보내주고 좋았다는겁니다
건 두달 가까이 둘이서 연애를 했던겁니다
이일 저일로 건 두세달 동안 전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두 제대로 못자고 그래도 애기는 돌봐야했
구 마음의 상처는 깊은데 살림과 육아를 한다는게 넘 힘이 들었습니다
신랑은 정말 잘못했다고 잘하겠다고 용서 해돌라 했지만,
지금 저의 심리상태의 기복이 큰지라 용서할려다가도 또 생각나 싸움이 되고
이번일로 하여금 생활비를 타쓰던 제가 월급을 관리하게로 했는데
제가 툭명스럽게 월급통장이랑 카드를 돌라고 하니
마음이 바꿨다며 낵아 돈 버는 기계냐며 못준다는겁니다
그러다 이래저래 싸움을 하다가 그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아이 때문에 또 참고 또참고 그렇게
살다가 도저히 힘들고 배신감에 비참함 생각이 잊어지지 않어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살기엔 제가 넘 힘이 들고 친정 부모님에게도 애기 때문에 여태까지 살아
왔는데 애기도 자기가 키우겠다고 합니다
사실 전 살림만 살다보니 양육에서는 제가 더 불리할거 같고
처음에 신랑은 애기를 원하지 않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바꿨다고 자기도 애기를 원한다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자꾸 합니다
경제적으로 생각할때는 애기 키우는게 걱정이지만 전 아들없으면 죽을거 같습니다
양육비는 어떤식으로 결정짓는지
참고로 결혼전 제 보유로 재산이 따로 7~8천 정도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고 회사돈 무이자 5천이랑 시댁에서 해준 4천 제돈 1천이 있습니다
신랑 월급은 한 300정도입니다
이런 경우 위자료 양육권 뮨제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횡설수설 두서없는 내용인것 같네요 지금 제 마음이 넘 급해서 .....
상세한 이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