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 때문에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란 사람때문에 집을 나와서사는데요. 정말 보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엄마를 더이상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입니다. 부모님이결혼을 하시고 지금까지 (30년)살면서 아버지의 노름과 여자문제로 항상 집안에 조용할날이 없었습니다. 노름 빚은 엄마가 일하면서 다 갚았구요. 칠년이란 시간동안 여자를 만나고 있었는데 몰랐어요. 근데 그여자의 전화로 사실을 알게됐어요. 그리고 엄마는 약을 드시고 자살을... 근데 제가 발견해서 목숨은 건지셨어요... 그때가 제나이는 중1이였습니다. 그렇게 사시면서 시간을 흘러갔어요. 지금 제나이는 31살이구요. 근데 아직까지 그버릇을 못고치고 노름과 여자를 .. 그래서 아직까지 엄마가 빚을 갚으면서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아버지의 여자에대해서 알게되고 전 참을수없어서 이혼을 시켜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엄마한테는 왜이혼을 안하냐고 왜 그렇게 살고있냐고하면이나이에 가게라도 하고살아야 병원비도 얻고 먹고살지 하시는말씀... 이런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가게하나 하고 있는거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구여. 엄마한테 노동한만큼 돈도안주고 병원비만 주는 정도?? 그리고 자기통장으로들어오는 돈은 노름과 여자에게 쓰지요.. 가게있어보면 아빠는 방에서 주무시고 힘든일은 엄마혼자다하십니다.. 명의도 엄마에게로 이전해달라하면 안해주고 억울합니다이것말고도 정말 많습니다 젤 답답한건 명의를 어떻게 쓸돈이... 어떡해야할까요?
그리고 만약 이혼을 안하더라도 아버지여자에게 손해배상 청구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