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문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09-08-26 02:45 조회2,8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3년을 아이들이 맘에 걸려 참아오다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할것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데 저쪽 성격상 곱게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혼후 5년동안 생활비 해결을 안해 주어 빚이 생김. 어쩔수 없이 아이들 종일반 맡기며 직장 생활 시작 남편의 무관심속에 6년만에 빚 갚고 아이들 양육하고 생활함
-사업하며 나도 모르게 엄청난 빚을 짊(5억)
-2년전 서울집 처분하며 본인 빚 일부(2억)갚고 인천으로 오면서 생활비와 교육비약속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전혀 미안해하지않음
-음주후 주사가 심하고(방에서 똥을 싸는 등) 외박이 잦음
대충 이렇구요 결론은 저와 아이들이 저쪽에겐 무의미한 존재라는겁니다 자기 부모님환갑은 뷔페또는 제주도여행까지가면서 지난 주 저의 친정아버지 환갑날엔 중간에 다른데로 가버리구 없어지더니 술먹구 새벽4시에 들어왔네요 친척들 얼굴보기 얼마나 민망하던지요 생신음식 만드는 내내두 부어터져 있더니 결국은.
사업하느라 힘들다는것으로 이해하고 산게13년인데요 장인 우습게 아는걸 보니 이젠 ..결심이 들어서요
가능할까요
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데 저쪽 성격상 곱게 해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혼후 5년동안 생활비 해결을 안해 주어 빚이 생김. 어쩔수 없이 아이들 종일반 맡기며 직장 생활 시작 남편의 무관심속에 6년만에 빚 갚고 아이들 양육하고 생활함
-사업하며 나도 모르게 엄청난 빚을 짊(5억)
-2년전 서울집 처분하며 본인 빚 일부(2억)갚고 인천으로 오면서 생활비와 교육비약속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전혀 미안해하지않음
-음주후 주사가 심하고(방에서 똥을 싸는 등) 외박이 잦음
대충 이렇구요 결론은 저와 아이들이 저쪽에겐 무의미한 존재라는겁니다 자기 부모님환갑은 뷔페또는 제주도여행까지가면서 지난 주 저의 친정아버지 환갑날엔 중간에 다른데로 가버리구 없어지더니 술먹구 새벽4시에 들어왔네요 친척들 얼굴보기 얼마나 민망하던지요 생신음식 만드는 내내두 부어터져 있더니 결국은.
사업하느라 힘들다는것으로 이해하고 산게13년인데요 장인 우습게 아는걸 보니 이젠 ..결심이 들어서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