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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선 작성일09-07-01 13:43 조회2,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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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아는 동생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처음으로 법률사무소 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 아는 동생21살 여자 아이가 있는데
강릉에 살고 있습니다. 약 두달전에 강릉에서 친구 소개로
만난 26남자와 소개로 사기게 되었고 몃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매일 연락하고 만나던것도 아니었고,
21살의 어린나이에 5살이나 나이차이가 나는 오빠를 만나서
믿는 것도 많았고 연락도 평소에 없다가 2주에 한번꼴로
연락을 해 만나곤 했답니다.
한 2주전에 동생이 생리 주기 기간이 지났는데도
생리를 하지않아서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임신이라고 판정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임신테스트기가 정확한건 아니기때문에 일단 큰 걱정은
하지말라고 안심을 시켰습니다. 동생이 26남자에게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는데 임신이라고 애기를 했더니,
강릉에 살다가 서울로 일자리를 구했다고 1달전에 서울로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7월 중순쯤 시간이 되니,
그때 검사를 해보고 수술을 바로 하자고 하더래요,
근데 그 시간동안 동생 몸만 안좋아지고, 혼자 부모님에게도
말도 못하고 속이 얼마나 타겠습니까..
같이 병원을 가서 일단 임신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저도 집이 서울인지라 다시테스트기를 사서
확인해보라고했습니다, 근데 임신이 맞다고 나왔구요,
저는 그래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일에 대비해서
남자 심기 건드리는 말 하지말고 연락 끊기지 않게
연락을 게속 좋은 관계에서 유지하라고했죠,
근데 오늘 연락이 동생한테 왔는데 ,
자기는 원래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 동생을 재미삼아 만나 본
것 뿐이고, 동생 뱃 속에 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인줄 어떻게
아냐고, 그남자 여자친구라는 분이 걸레 같은 년이니 뭐라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욕을 하고, 그 애가 자기애인지 아닌지
뱃속에 있는 상태에선 유전자 검사를 못하기 때문에
낳을꺼면 낳고 검사하자고하고, 설령 애를 낳아서
유전자 검사후 26남자 자기애가 맞다면 양육권은 자기한테 있으니
애는 자기가 키우는 거라고 동생한테 협박아닌 협박으로
혼자 알아서 지우고 알아서 하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자가 동생한테 보낸 문자 일단 지우지 말라고 했구요,
동생은 지금 혼자 부모님한테도 말도못하고 혼자알바해서
애를 지운다고하는데,,,이일을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지식인이나 인터넷으로 잠깐 알아봤더니, 혼인빙자죄니,강간죄니
여러가지가 있던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른 어려우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뱃속에 애기는 점점 커지고 있고 어린나이에 평생인생을
망칠수가 있습니다...ㅠㅠ
한번만 더 생각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답변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메일jjs3027@hanmail.net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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