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고 싶습니다. > 온라인 상담

본문 바로가기

온라인 상담

이혼 하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답답합니다 작성일09-07-07 13:55 조회3,001회 댓글0건

본문

나이는 33세 십년전에 중매로 결혼을 했습니다.

중매하는 분이 속여서 집도 있도 섬에서 횟집도 크게하고...등등 속아서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 결혼했을때도 시부모님이 시댁에만 가면 싸우지 않았냐고 수시로 묻곤 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술만 먹으면 주사가 너무 심했습니다.
결혼후 바로 임신을 했는데 임신중인 저한테도 폭력을 휘두르곤 했습니다.
지금은 집에 들어오지 않는게 좋을 정도로 무섭고 싫습니다.

배를 가지고 고기를 잡는 사람인데 생활비는 가져와봐야 일년에 천만원정도 입니다.
(일년에 나가서 일하는 건 3달정도가 고작입니다.)
근데 가져다 쓰는 돈은 배수리비, 선원월급 등등..수도 없이 가져갑니다.
오히려 저희 친정에서 1년에 천만원 정도를 가져다 썼습니다.
술만 먹으면 폭력을 휘드르고 나중에는 여자까지 생겨서(한  1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집까지 들어오지 않더군요... 집도 빚이 너무 많아 팔았습니다.(2년 됐습니다.)
집을 살때도 친정에서 보태주셨는데 친정 빚은 다 갚지도 못했습니다.
엄마 말은 한 1억정도 가져다 썼다는 군요 ㅠ.ㅠ
저는 친정언니가 얻어준 월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0살된 딸도 있구요~ 정말이지 이혼만 해달라고 했는데 이혼도 해주지 않고...
딸도 보육원에 보내라고 하던군요~ ㅠ.ㅠ
협의인혼으로 인해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날에도 나오지 않더군요~
이제는 이혼해 주지도 않는다는 군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소송이혼을 하고 싶지만, 정말이지 월세 낼 돈도 없고 막막합니다.
소송시 변호사비는 얼마나 드나요?

이메일로 답장 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온라인 상담 목록

Total 6,185건 275 페이지
게시물 검색

상호명 법률사무소 선 | 대표자 김정화 | 사업자등록번호 121-23-69722 | TEL 032-872-7300,6300 | FAX 032-872-7309
주소 : 인천 미추홀구 경원대로 873, 1층 1호(주안동 988-2, 인성빌딩)
Copyrights© 법률사무소 선 All rights reserved.(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