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상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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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모 작성일09-06-29 20:32 조회2,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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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과 제부 때문에 글 올립니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에 몇번 만나서 술도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제부는 제 동생이
무슨 말을 하면 정색하면서 쳐다보고 하더라구요.
첨 몇번은 그냥 그렇게 지나 쳤지만 그게 저만이 느낀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동생한테도 결혼하면 너만 피곤해 지겠다고 몇번을 말하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지만 동생이 좋아하니깐 끝내는 말리지 못했습니다.
결혼해서도 그 성격 어디 안가더라구요!
임신 했을때도 동생은 힘들어서 저희집에 오고 그리구도 몇번을 제부랑 말다툼 끝에
오고는 했습니다. 저도 왜 싸웠는지 몰랐을 때는 그냥 동생한테 참고 살라고 하곤 했는데..
한번은 동생이 울면서 그동안 참았던 말들을 하더라구요...
제부가 동생하고 상의없이 상가 매장을 계약했다가 잘못 되는 바람에 3천만원을 갚아야해서
갚아 나가고 있고 그전에는 시어머니 5백만원 해주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런일을 저질러 놓고도 늘 동생이 말하면 정색하는 제부때문에 짜증도 났지만 동생을
생각해서 내색 안하고 생일 선물도 좋은것만 해주고 가끔 불러서 맛난것도 사주고
이렇게 하면 동생한테도 잘할꺼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구요... 한번은 저희집에 와서
전화를 하고 했는데도 통화넘어도 오란 말밖에 안하고 저랑 통화하면서 이왕 온거니
자고 낼보내겠다 했는데도 다음날 서울 집에 갔더니 번호키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전화와서 밖에 혼자 앉아 있다는 동생말에 이혼하란 말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동생이 회사에 회식이 있어 좀 늦었더니 더는 너랑 못살겠다고
말했고 아들 이름 말하면서 이혼하면 다시는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군요
늘 이런일 있을때마다 동생이 먼저 숙이고 들어가서 풀어지고 했다는데 동생도 이번에
참기 싫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예전이나 자식들 생각해서 참고 사셨지만 나이도 어린
동생이 평생을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싶어 문의 드립니다
제가 볼때는 말로는 한다지만 제부는 이혼은 안할꺼 같아요..
동생이 이혼을 요구할 경우 제부가 조카를 자기가 키운다고 할꺼같은데..동생에게 양육권
을 주지도 않고 자기가 키운다고 하면 그쪽에서 동생에게 양육비를 요구할 수도 있나요?
집도 임대아파트고 차는 요번에 중고로 샀는데..동생이 시댁쪽에 꿔준돈은 받을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에 몇번 만나서 술도 한잔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제부는 제 동생이
무슨 말을 하면 정색하면서 쳐다보고 하더라구요.
첨 몇번은 그냥 그렇게 지나 쳤지만 그게 저만이 느낀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동생한테도 결혼하면 너만 피곤해 지겠다고 몇번을 말하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지만 동생이 좋아하니깐 끝내는 말리지 못했습니다.
결혼해서도 그 성격 어디 안가더라구요!
임신 했을때도 동생은 힘들어서 저희집에 오고 그리구도 몇번을 제부랑 말다툼 끝에
오고는 했습니다. 저도 왜 싸웠는지 몰랐을 때는 그냥 동생한테 참고 살라고 하곤 했는데..
한번은 동생이 울면서 그동안 참았던 말들을 하더라구요...
제부가 동생하고 상의없이 상가 매장을 계약했다가 잘못 되는 바람에 3천만원을 갚아야해서
갚아 나가고 있고 그전에는 시어머니 5백만원 해주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런일을 저질러 놓고도 늘 동생이 말하면 정색하는 제부때문에 짜증도 났지만 동생을
생각해서 내색 안하고 생일 선물도 좋은것만 해주고 가끔 불러서 맛난것도 사주고
이렇게 하면 동생한테도 잘할꺼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구요... 한번은 저희집에 와서
전화를 하고 했는데도 통화넘어도 오란 말밖에 안하고 저랑 통화하면서 이왕 온거니
자고 낼보내겠다 했는데도 다음날 서울 집에 갔더니 번호키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전화와서 밖에 혼자 앉아 있다는 동생말에 이혼하란 말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동생이 회사에 회식이 있어 좀 늦었더니 더는 너랑 못살겠다고
말했고 아들 이름 말하면서 이혼하면 다시는 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는군요
늘 이런일 있을때마다 동생이 먼저 숙이고 들어가서 풀어지고 했다는데 동생도 이번에
참기 싫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예전이나 자식들 생각해서 참고 사셨지만 나이도 어린
동생이 평생을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싶어 문의 드립니다
제가 볼때는 말로는 한다지만 제부는 이혼은 안할꺼 같아요..
동생이 이혼을 요구할 경우 제부가 조카를 자기가 키운다고 할꺼같은데..동생에게 양육권
을 주지도 않고 자기가 키운다고 하면 그쪽에서 동생에게 양육비를 요구할 수도 있나요?
집도 임대아파트고 차는 요번에 중고로 샀는데..동생이 시댁쪽에 꿔준돈은 받을 수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