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친구보증을 잘못서서 그걸 혼자 해결할려고 카드로 돌려막고 하다 도박에도 손대고 엄마카드로도 돌려막고 하다 지금은 두분다 신용불량자가 돼었습니다.저도 물론 아빠 보증서준게 있어서 집에 돈보태준게 꾀되고요.국가에서 하는 8년짜리 해서 지금 조금씩 갚아나가는데 아빠는 나몰라라 해서 엄마가 자식들 신용불량자 안되게 한다고 엄마가 갚아나가고 있어요 아빠는 술만 마시러다니고 집에 생활비도 안주고 해서 엄마랑 저랑 제동생이랑 거의 갚아나갔습니다.근데 아빠가 의처증이 있어서 술만 먹으면 엄마를 달달 볶아요.작년엔 집에 불지르려고 그래서 신고한적도 있고요 그때 이혼할려고 했는데 잘못했다고 하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그때 상해진단서 함 끊었었고요.근데 이번에 또 의처증이 도져서 또 술먹고 난리를 피웠습니다.컬러링 가지고도 트집을 잡으니...저희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은 못살겠다고 이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가 이혼을 안해줍니다.이혼 소송함 이혼할수 있는지요.증거라고는 엄마가 제통장으로 넣어준 돈으로 여기저기 갚아나간거 말고는 없는데요.그리고 집을 샀는데 아빠가 개인택시 판거에서 1500보태고 저랑 동생이랑 대출받아서 1500보태고3500대출받아서 집을 샀는데 제명의로 했고요 만약 재산분할하게 되면 어떻게 가지게 되는건가요?이거 대출금 갚는것도 엄마가 하고 있거든요. 위자료나 이런걸로 받을수 있나요?그리고 이혼하면 아빠가 저희 주위로 접근 못하게 신청할수 있나요?저희 아빠 술마시면 행패부리고 죽이네 어쩌네해서 솔찍히 무섭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증슨거 안갚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재산상속포기 같은거 하면 안갚을수 있는지요?엄마 호적으로 올리고 싶은데 가능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