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5개월되었습니다.혼인신고는 안한상태이고 결혼전부터 남편에게 여자가있었습니다.
아무런 관게가 아니라면서 둘의 대화내용이 연인관계이상이었고 안만난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도 연락을하더군요.다시 시작하자는 메세지까지 보냈구요.
그렇게 자주 싸웠고 폭행도 많이 당했습니다.오히려 남편은 시댁에 저랑 못살겠다고 이야기했고 저보고 집에서 나가라는겁니다.
공동명의집이있는데 남편이 거짓말을많이해서 저한테명의이전해주겠다는각서를받았습니다.
집살떄 제가 2천만원을 보탰는데 그건 당연히 받아야하는거죠?
결혼전부터 결혼하고나서 너무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받았는데 이런상태에서도 위자료를 받을수있나요?
각서만으로 제가 집을 받을순 없겠죠?
만약 제가 명의이전을 안해줄경우 법정까지 가게되면 이런경우 제가 이길가능성이 없는건가요?
괜히 돈이랑 시간만 낭비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