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간업소를 다니는 아가씨에여..조금 오래 만나던 손님과 6개월정도 애인처럼 잘만나고있엇ㅅ습니다 만난지 3개월정도 지났을때 집을 얻을 명목으로 2천만원을 통장으로 받았구요 첨엔 갚을생각이었습니다 달달마다 얼마씩요..차용증 같은거두 안적구 그냥 통장만 주더라구요..넣으라구하지만 얼마가지않아 반정도를 다 써버렸구..이사람도 싫은거에여 그래서 연락두절 핸드폰도 바꿔버리고 엄마에게 돈을 빌려 집을 이사두했구여..몰래..제 이름밖에 모른다 생각했었는데 집을찾아왔더라구여 심장이 멎을뻔했습니다. 잠수타고나서 저두 편히 생활은 못했습니다..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집을 내놨습니다.어찌알고 찾아왔는지..사귈때 제가 물었죠 차용증도 안적구 그냥주길래 내가 안갚음 어쩔거냐구..어쩔수없지뭐ㅡㅡㅋㅋ그랬느데..저두 사실 시간이 지나니 갚기두 싫구 유부남..이정도 만나줬음 된거아니냐구 혼자..편히 생각하구 지냈는데..찾아와서 ..문 안열어주고 그냥 경찰을 불러버렸어여..미안하긴하지만 갚을 여력두 없구여 만나기두 싫구여 또 집앞에 있을까봐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어찌해야 할까요???통장으론 한번두 돈을 넣은적두 없어여..하루하루가 무서워여..죄짓고는 못사나봅니다..하지만갚아도 열받을거같아여.돈도없지만..자기는 즐길거 다즐기구 ..답변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