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얼마남지 않으셨습니다
유산 문제 때문에 그러는데요
여동생이 둘이고 재혼한 와이프가 하나입니다
재혼하신분은 지금까지 자기것만 챙기고 아버지를 위해서 해준게 하나도 없거든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저와 아버님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유언으로 제가 남겨 주도록 공증 해놨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암에 걸리시는 바람에 집을 담보로 9천만원을 받아서 전부 써버렸습니다
거기에 카드빛만 5천이상 될꺼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아파트 때문에 상속 포기를 못하거든요
나머지 동생들이나 새엄마같은경우는 상속 포기하면 되지만 저는 어떻게 되나요?
9천은 어짜피 집 담보라 그런다고 하고
카드빛 5천까지도 제가 전부 갚아야하나요?
아니면 제분할분만 갚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