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정리가 잘안돼긴했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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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맘아퍼여 작성일09-02-19 18:41 조회2,8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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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이 이렇습니다...>
월쯤 34년만에 생부를 찾았습니다...
외 할아버지께서 직접가셔서 출생신고 하시구..
몇년후 친할란분이 한번인가 찾아오시구 말았다네요...
34년후 아빠를 만났어요...
둘쨋날은 봉투를 하나 주시더니 \"유언장 :시골집 땅에 30%를 제게준다는 내용\"대비해서 주는거라고
변호사 사무실가서 물어보구 정리한거라네여... 공증도 않받은 건 휴지조각아닌가여??
보험두 들어주었습니다. 8만원찍 10년납입
어이없게도 사망 수익자가 아빠 이름으로 돼있더군여
보험도 6개월내다 말았습니다.. 돈이없다구 안냈더라구여..
웃긴건 저랑 연락이 안돼니까 죽은줄알구 돈 안냈다고 처제가 전해주대여...
보험설계사자가 지금 부인 동생이거든여...
제가 전화받을 상황이 안돼서 아빠 전화못받았는데...
연락이 끈겨버렸네여...
아빠말론 친할머니까서 치매로 좀 않좋다구하신게 생각이 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뵐라구 고향집
읍사무소가서 할머니 주소를 알아볼려구 갔는데...
할머니께선 2001년 사망신고됐다구 하드라구여...
머리가 멍하니~ 아무 생각안나드라구여...
돌아가신분을 살아계시다구 거짓말하는게 맞는건가여?
넘 어이가없구 맘이 넘 아픕니다...
이상황 어찌 풀길이없을까요???
나를 속인 아빠... 두번 상쳐주고 버린 나
보기엔 별거아니게 보일지 몰라두 제가 겪은 상황은 참담합니다...
너무너무 용서가안돼요...이런것두 처벌할수있을까여????
범죄를 지르는 사람의 심정을 느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어떤 말이라두 좀해주세여...
월쯤 34년만에 생부를 찾았습니다...
외 할아버지께서 직접가셔서 출생신고 하시구..
몇년후 친할란분이 한번인가 찾아오시구 말았다네요...
34년후 아빠를 만났어요...
둘쨋날은 봉투를 하나 주시더니 \"유언장 :시골집 땅에 30%를 제게준다는 내용\"대비해서 주는거라고
변호사 사무실가서 물어보구 정리한거라네여... 공증도 않받은 건 휴지조각아닌가여??
보험두 들어주었습니다. 8만원찍 10년납입
어이없게도 사망 수익자가 아빠 이름으로 돼있더군여
보험도 6개월내다 말았습니다.. 돈이없다구 안냈더라구여..
웃긴건 저랑 연락이 안돼니까 죽은줄알구 돈 안냈다고 처제가 전해주대여...
보험설계사자가 지금 부인 동생이거든여...
제가 전화받을 상황이 안돼서 아빠 전화못받았는데...
연락이 끈겨버렸네여...
아빠말론 친할머니까서 치매로 좀 않좋다구하신게 생각이 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뵐라구 고향집
읍사무소가서 할머니 주소를 알아볼려구 갔는데...
할머니께선 2001년 사망신고됐다구 하드라구여...
머리가 멍하니~ 아무 생각안나드라구여...
돌아가신분을 살아계시다구 거짓말하는게 맞는건가여?
넘 어이가없구 맘이 넘 아픕니다...
이상황 어찌 풀길이없을까요???
나를 속인 아빠... 두번 상쳐주고 버린 나
보기엔 별거아니게 보일지 몰라두 제가 겪은 상황은 참담합니다...
너무너무 용서가안돼요...이런것두 처벌할수있을까여????
범죄를 지르는 사람의 심정을 느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어떤 말이라두 좀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