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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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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 작성일08-07-10 09:33 조회2,9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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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하도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제 동생이 11월에 결혼해 아파트를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데..
한달후에 아랫집에 다른사람이 이사를 왔습니다.
그 집에는 할머니 ,딸 , 손녀 이렇게 사는듯 합니다.

동생은 신혼이라 떠들사람도 없고 조용히 자고 있는데 어느날 시끄럽다면 셋이
올라왔답니다...그뒤로 억울해도 더 신경써서 tv도 소리작게 전혀 뛸릴도 없고 조심해도 할머니가 욕하고 ..제가 집에 가서 있어보면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로 조심하고 합니다..그 정도로 생활도 못한다면 이사가야 할 지경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이젠 동생이 환청이 들린다고 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애기도 생기지 않고 말이죠??

조용히 낮에 혼자 신랑없이 누워만 있어도...욕하고 소리지르고 봉으로 천정을 치고 발악을 한답니다..할머니가 경찰서에 신고도 해서 몇번왔다가고 그때마다 집이 조용하니까 그냥가고 이젠 관리실 아저씨도 할머니 미쳤다고 다 알지경인데...
거의 5개월을 할머니한테 시달려왔는데..이제는 동생이 우울증이 올것 같네요..

결론으로 그집 딸하고 말도 했는데..할머니가 충격이 있었다나 제가 보기로는 정신분열증같은데....
(왜냐하면 동생이 먼저 살고 있었는데..자기 괴롭힐려고 익산에서 따라 이사를 왔다고 하고...제동생보고는 늙은년이 젋은놈하고 산다고 그러고 동생집에 남자 2명.여자2명 산다고 하고,제 동생 남편을 자기 가슴만졌다고 온 동네방네 소문과 네명의 남녀놈들이 밤마다 난리를 한다고..소문 내고 다녀서 제 동생이 이상한사람 다 됐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할거예요..평소 말은 똑바로 하는데..시끄럽다고 하는 환청만 들리나봐요..약도 먹고 있다고 들었습니다....관리실 아저씨들 말로는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말들을 한답니다...그 할머니 딸에게 통사정도 했는데 치료하면 나을수도 있다고 했는데..(그러니까요..제가 바빠서요..말만 돌립니다) ...자기는 알고 있으면서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옵니다..할머니가 난리필때 전화도 받질않고 회피만 합니다...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그 집을 이사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동생이 집을 판다해도 팔릴지 이사올 집도 또 시작일테고...요즘 그일로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경찰들도 한두번 신고 받고 온것도 아닌데 오히려 동생네 보고 조심하라고만 하고 간답니다.
남일이라 웃기죠??대체 누워만 있어도, 제주도 여행가서 집에 없을때도 시끄럽다고 했다는데 어떻하죠?? 정말 도와주세요~~~~~새볔마다 저녁마다 하루에 3-4번은
발악을 합니다..............TT (6월 9일에 쓴 내용이구요...)


오늘 동생에게 일어난 일입니다.매일 매일 동생은 긍정적으로 참으며 있었는데...하물며 귀까지 막고 잡니다..
잠이안와서 새볔1시까지 있다가 잠들었는데..할머니가 새볔 3시부터 소리를 지르더랍니다..그리고 조금 있다가 복도가 시끄러워 나가보니 그 할머니 아랫집 아줌마랑 대판했답니다..그리고 제 동생을 보더니 너 때문에 아랫집하고 짜고 그런다고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과 저질스러운 이야기들을 했답니다..조금 있으니까 경찰도 신고해서 왔는데..다 할머니 집이 이상하다고 그러는데..막무가내 식이라 ..그 할머니 딸도 손녀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때 붙잡고 말할때는 그래요 ..술렁술렁 대답하더니 할머니랑 같이 욕하고 제 동생하나때문에 그런다고 ..넘 억울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이 왔다가도 별 방법이 없구요..그렇게 욕 바락바락하구 네남녀 놈들이 밤마다 신음소리로 시끄럽다구 하구 ..제 동생이 제 집에 가보자고 하면 내가 뭐하러 더러운집 가냐며 소리치고..
들어가면서 하는말이..이제 내가 소리안지를테니까..너 조금만 시끄러워도 쪼차 올라온다고 했다네요..언제는 시끄러워서 소리지른 건지.....

다른사람에게 팔고 간다고해도 또 되풀이 되풀이 될거 같구요..제가 결혼한지 9년 됐지만 이사를 다녀도 이런경우는 첨 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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