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작년봄쯤에 아는친구들이랑 성인오락실을동업했다가
영업정지먹고  벌금300만원내고 문을닫았다가
친구들이다시한다길래  1200만원돈만 투자하고 그돈에대한 이익금만 받기로했으나
한달지나정산하니  적자가나오자  그일에서 빠지겠다고 돈을다시뻬달라고했는데
사장이란사람이 돈이없다며  가계가나가면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냥 버린돈이다생각하며 잊고지내셨는데  
며칠전 갑자기 경찰서에서 나오라고해서 나갔다는데   그사장이란 사람이 영업정지 중에도 영업하다 걸렸답니다
그래서 물귀신작전으로  아버지까지  재판을받아야한데요
재판이 한2달정도 걸리는데  그대기하는기간동안   교도소에서 지내셔야한데요
재판도받기전에 교도소에서 대기하라는게 말이되나요?  원래그런가요?
그리고 집행유예 받을수있을까요?  벌금그전에 300낸게있는데
그것때문에 가중처벌같은게 되나요?  법을잘몰라서 이런경우에 주범인그사장이란
사람하고 엮여서 같이재판받는 다는게 좀 그렇습니다
보석이나  아버지 가좀 나올수있게하는 방법은 없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