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여름에 파산/완전면책 후 자꾸 독촉장이 오는데요, 그것보다 더 화가 나는 건 신용
정보 회사에서 제가 면책 받은 후에 '이사간 주소'를 자꾸 알아낸다는 겁니다. 법적으론
알아낼 수 없을텐데 누가 어떻게 가르쳐 주는 걸까요? 작년, 2007년8월에 S신용정보에
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을때 전 금융감독원의 중재로 통해서 사과를 받아내고 민원을 취
하했었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지난 오늘 같은 채권으로 M신용정보에서 또 가압류 어쩌
고 우편물이 왔네요. 것두 인천 법원 소인을 찍히게 해서 말이죠. 황당....
지금 스트레스가 말도 못합니다. 면책 받기까지 힘들었었던 지난날의 오랜 아픔이 이 불
법 우편물 때문에 고스란히 살아나네요 금융감독원의 민원을 받고도 채무기록을 삭제
안하고 불법주소취득을 한 S신용정보와 M신용정보에 철퇴를 가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
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