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이 형사조사중이고 오피사기건으로 엮였는데요
돈만받고 가보니 아가씨는 없다 이런식이고 저랑 아는동생 두명입니다
아는동생이 대전에서 어플로 실제 오피인것처럼 홍보하다가 경찰한테 잡혀서 조사중이고
핸드폰이 동생것이 아니라서 누구것이냐 해서 저한테 받은 핸드폰이다 해서 저까지 조사중입니다
실제 제가 구입한거나 제께 아니고 제가 오피사기를 당해서 그사람 잡는다고 갔다가 돈이없다고 해서
핸드폰을 뺐었고 기계만 팔라고 가지고다녔습니다 그러다 아는동생 만나서 얘기를했고 동생이 한번 해보겠다고
핸드폰을 빌려달래서 아무생각없이 빌려줬습니다 제가 일을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녔는데 따라다니면서 경찰한테 잡히기까지
네다섯번정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총 피해액은 60~70만원정도고 신고는 한건도 안들어갔었습니다
여튼 서울 두세건 청주두건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잡힌거고 저희는 저희폰이 아니기에 괜히 저희가 덤탱이쓸까봐
청주에서 한번했었고 대전에서 두번째 걸린거다 라고 인정하고 말을 맞추고 갔습니다 청주건은 피해자가 연락이되서 인정한부분입니다
허나 조사중에 동생과 제가 만난시간등이 서로 다르고 뺏은 핸드폰 통화내역등을 보니 제 폰과 이삼일전부터 통화했던 기록이 있었다고
저를 피의자로 몰고가는 상황입니다 제 통화기록도 조회한다고 연락이왔고 그러면 뺏은폰과 이삼일전부터 같은 위치에서 움직인게
확인이 될텐데 제가봐도 의심이가는 상황입니다 괜히 처음부터 제대로 말안해서 위증이라 어떻게 풀어가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약하면 동생은 청주 대전쪽에서 범행을 인정
제가취한 이득은 없었기에 저는 모르는것처럼 빠져나가려고 진술하다 좀 꼬인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