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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화 작성일07-11-18 19:49 조회3,0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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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개월된 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다.
강하고 지킬줄 아는 사람이라 믿고 애아빠랑 동거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임신을하고
유산기 있단 말에 일을 관뒀습니다. 시댁에 얻혀살며 그때 저는 연봉1800에 기계설계자였고
애아빠는 월70에 태권도 사범이었습니다. 일을 관두고 같이살면서 약500만원가량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애아빠는 급여가 작단 이유로 일을 관두고 한달반가량 막노동을하고 두달가량쉬고 제친구가소개해준 일을 한 반년간하고 또 2달반간 쉬고 이제일다닌지 일주일됐습니다.
막노동일을하면서부터 사람들만나서 밤늦게까지 술마시러다니고 그일을 관두고 두달가량쉴 때는
밤 8시만 되면 나가서 게임방갔따 술마시고 그런식으로 새벽에들어오고 날새고 들어오기를 반복했습니다.결국은 그러다가 애랑절 위해 모아뒀던 돈까지 다 술값으로 써서 바닥나게되고 다시일을다녔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조산기가있으면서 9달만에 애를 낳았습니다.배가아퍼 새벽에 병원갈때도 저 혼자 택시타고가랍니다.정말 그러고 병원가서 혼자병원에서 하루밤을 자고 그 담날 낮에 위험하데서 수술을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쉬게되면서 바닥은커녕 저금통다털었는데도 마이나스가되서야 일을다니기시작했습니다.-물론 일부러일을다닌것은아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과있다보니 의지가됐나봅니다.성격 문제도있습니다. 한번은 귀후비개때문에 싸운적이 있습니다.애아빠가 찾을떈 없던 귀후비개가 제가 찾으니깐 나왔다고 숨겨놨냐면서 방을 다 뒤짚어엎고 저하고 말도 안하고한적이있습니다.그리고 분가문제로 싸운적이있습니다.돈좀모아서나가자고하더니만 죽어도못나간다고합니다.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하루외박했던적이있었습니다.밤에전화해서는 애만있음된다고 애데꾸오라고 아주저에게 욕하고 난리가났습니다.의처증증상이있습니다.임신적에 친구들앞에서 애낳으면유전자검사한다고 까지얘기하고그랬습니다. 외박했던 날도 이모랑 이모부만나러간다는데 어떤놈만나냐면서 더럽다고 꺼지라고합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참고살자 잘사는모습 친정부모님께보이자란생각으로 엄청노력했습니다-제가 친정에서 집나와 동거를시작한거기때문에친정부모님과의 문제가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풀어져서 더 챙겨주시고계십니다.근래 일시작하면서 제가 집에가고 한적이있는데 친동생을 만났다가 우연치않게갔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애데리고 추우니깐 데릴러오라고했습니다.근데 그전날 야간일까지 연장했던날이라서그런지 제가오지말라고문자로보냈더니 덜컥화를냅니다.장난하냐고 쉬지도못하게하냐고 그리고 그날 부터 벌써 4일째 얘길안합니다 제가준건 먹지도 않는답니다.어제가 저희 친할머니생신이었는데 친정아빠가 전화까지했는데 오지도않고 연락도없었습니다. 집에들어와보니 어딜 나갔다들어옵니다. 예전부터 저희집에 한번을 좋게온적이없습니다. 먼저 전화한것도 제가 애낳고 병원에있을때 뿐이랍니다. 잦은 외박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자기화나면 누가잘못했든 제가먼저 풀어주기전엔 말도안합니다.욕도합니다. 이혼할려고합니다.문제는 아이 입니다. 이집에 우리 아들 불쌍해서 줄수가 없습니다. 갓난쟁이일떄 애가 젖토했다고 x발x끼 개x새x이러십니다.그래서 제가 x끼소리하지말라고했는데 잠깐뿐이었습니다. 요즘 보행기타고 여기저기다니는데 남자아이라서그런지 활동이 큽니다. 밥먹으면서 서두른다고 이런저런 욕이 다나옵니다.물론 악한마음에 하는건 아니신건 아는데 일상생활이 다 욕입니다.애아빠가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을 그렇게 해도
아무말도 안하시다가근래에와서 제가 외박하니깐 그제서야 애아빠한테 머라고하십니다. 저 애낳고 퇴원해서온날부터 애기옷빨래랑 목욕 다했습니다. 몸조리못했다고 이모들이 되게 속상해했습니다.물론 저희 친정부모님은 아무것도모르십니다. 제가얘기하지말라고했습니다 속상해하시니깐. 이런저런할말이 너무많은데 우선은 이걸물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울수있는지.양육비는 안받아도 위자료받을수있는지 시어머니가 세상에 이런 마누라 없다 하실정도로 뒷바라지 했습니다.아들은 저한테서 한번도떨어진적이없습니다. 아직은 모유 먹이는데 이번달에땔려고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다시일다닐 려고 합니다. 제가일다녀도 놀이방대신 제이모들중에 애키우는이모가있어서 맡길려고합니다. 친정부모님은일다니시고 동생들은 아직 고2,중1이라서요. 문제는 애아빠쪽에서도가만이안있을꺼란겁니다. 대강상담은 이정도로만하고 답변주시면 전화하고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강하고 지킬줄 아는 사람이라 믿고 애아빠랑 동거를 시작한지 한달만에 임신을하고
유산기 있단 말에 일을 관뒀습니다. 시댁에 얻혀살며 그때 저는 연봉1800에 기계설계자였고
애아빠는 월70에 태권도 사범이었습니다. 일을 관두고 같이살면서 약500만원가량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애아빠는 급여가 작단 이유로 일을 관두고 한달반가량 막노동을하고 두달가량쉬고 제친구가소개해준 일을 한 반년간하고 또 2달반간 쉬고 이제일다닌지 일주일됐습니다.
막노동일을하면서부터 사람들만나서 밤늦게까지 술마시러다니고 그일을 관두고 두달가량쉴 때는
밤 8시만 되면 나가서 게임방갔따 술마시고 그런식으로 새벽에들어오고 날새고 들어오기를 반복했습니다.결국은 그러다가 애랑절 위해 모아뒀던 돈까지 다 술값으로 써서 바닥나게되고 다시일을다녔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조산기가있으면서 9달만에 애를 낳았습니다.배가아퍼 새벽에 병원갈때도 저 혼자 택시타고가랍니다.정말 그러고 병원가서 혼자병원에서 하루밤을 자고 그 담날 낮에 위험하데서 수술을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쉬게되면서 바닥은커녕 저금통다털었는데도 마이나스가되서야 일을다니기시작했습니다.-물론 일부러일을다닌것은아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과있다보니 의지가됐나봅니다.성격 문제도있습니다. 한번은 귀후비개때문에 싸운적이 있습니다.애아빠가 찾을떈 없던 귀후비개가 제가 찾으니깐 나왔다고 숨겨놨냐면서 방을 다 뒤짚어엎고 저하고 말도 안하고한적이있습니다.그리고 분가문제로 싸운적이있습니다.돈좀모아서나가자고하더니만 죽어도못나간다고합니다.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하루외박했던적이있었습니다.밤에전화해서는 애만있음된다고 애데꾸오라고 아주저에게 욕하고 난리가났습니다.의처증증상이있습니다.임신적에 친구들앞에서 애낳으면유전자검사한다고 까지얘기하고그랬습니다. 외박했던 날도 이모랑 이모부만나러간다는데 어떤놈만나냐면서 더럽다고 꺼지라고합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참고살자 잘사는모습 친정부모님께보이자란생각으로 엄청노력했습니다-제가 친정에서 집나와 동거를시작한거기때문에친정부모님과의 문제가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풀어져서 더 챙겨주시고계십니다.근래 일시작하면서 제가 집에가고 한적이있는데 친동생을 만났다가 우연치않게갔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애데리고 추우니깐 데릴러오라고했습니다.근데 그전날 야간일까지 연장했던날이라서그런지 제가오지말라고문자로보냈더니 덜컥화를냅니다.장난하냐고 쉬지도못하게하냐고 그리고 그날 부터 벌써 4일째 얘길안합니다 제가준건 먹지도 않는답니다.어제가 저희 친할머니생신이었는데 친정아빠가 전화까지했는데 오지도않고 연락도없었습니다. 집에들어와보니 어딜 나갔다들어옵니다. 예전부터 저희집에 한번을 좋게온적이없습니다. 먼저 전화한것도 제가 애낳고 병원에있을때 뿐이랍니다. 잦은 외박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자기화나면 누가잘못했든 제가먼저 풀어주기전엔 말도안합니다.욕도합니다. 이혼할려고합니다.문제는 아이 입니다. 이집에 우리 아들 불쌍해서 줄수가 없습니다. 갓난쟁이일떄 애가 젖토했다고 x발x끼 개x새x이러십니다.그래서 제가 x끼소리하지말라고했는데 잠깐뿐이었습니다. 요즘 보행기타고 여기저기다니는데 남자아이라서그런지 활동이 큽니다. 밥먹으면서 서두른다고 이런저런 욕이 다나옵니다.물론 악한마음에 하는건 아니신건 아는데 일상생활이 다 욕입니다.애아빠가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을 그렇게 해도
아무말도 안하시다가근래에와서 제가 외박하니깐 그제서야 애아빠한테 머라고하십니다. 저 애낳고 퇴원해서온날부터 애기옷빨래랑 목욕 다했습니다. 몸조리못했다고 이모들이 되게 속상해했습니다.물론 저희 친정부모님은 아무것도모르십니다. 제가얘기하지말라고했습니다 속상해하시니깐. 이런저런할말이 너무많은데 우선은 이걸물어보고싶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울수있는지.양육비는 안받아도 위자료받을수있는지 시어머니가 세상에 이런 마누라 없다 하실정도로 뒷바라지 했습니다.아들은 저한테서 한번도떨어진적이없습니다. 아직은 모유 먹이는데 이번달에땔려고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다시일다닐 려고 합니다. 제가일다녀도 놀이방대신 제이모들중에 애키우는이모가있어서 맡길려고합니다. 친정부모님은일다니시고 동생들은 아직 고2,중1이라서요. 문제는 애아빠쪽에서도가만이안있을꺼란겁니다. 대강상담은 이정도로만하고 답변주시면 전화하고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