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에 수고하십니다..
시간이 좀흐른일이라 이제야 정리를 할려고 문의드립니다...
1995년경 잠시 6-7개월남짓 동거하던여자와 여러가지가 안맞어서 혜어진후.
집으로내려와  대학입시공부를해서 대학에진학햇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자주전화를해서 말도안하고끓던가 자꾸이런저런말로
저를힘들게 햇습니다..어느날에는 내가 혼인신고를 해버렷으니
 좋던싫던 다시 자기랑 살아야한다고 호적확인해보라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거짓말이엿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또지나 같은말을하길래 또 거짓말하나부다 무시하고 말앗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흐른후 취직서류때문에  서류발급받던중에 혼인신고가되어있는
어이없는 상황을 알앗습니다..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앗습니다..
호적담당공무원한테  결혼한적도 없는데 이게 뭐냐고물어보니,
우편으로 인천에서 포항으로접수해서 처리됏다고 하더라구여..법원에가서  혼인신고 원장을보라고...
가서보니 보증인에  저희모친이랑 그사람친구한사람이 되잇더라구여..
저희모친은 알지도 못하는사이 보증인이되있구여.....
그런데 여러모로 알아본결과 혼인무효확인소송을하면 그 사람은 몇가지죄가 성립되서
형사처벌을 받더군여...저도 일말의책임이 있으니깐 차마 그러지 못햇습니다.
그때 어머님도 아프시고 부모님이 이혼도 하시고 여러모로 제문제 해결할 여유가 없엇습니다..
자포자기심정도잇엇구여...
그렇게 시간이흘러버려 인연을 만나서도 이걸 정리를 못해서 헤어지고..
이젠 그여자 형사죄도  성립안될 시간이 흘렀으니   마음편하게 혼인무효확인소송할려고 합니다.
항상 마음에 이걸 담고 지내오느라 힘들엇는데 이제 정리하고 잊고싶습니다..
그여자가인천에서 접수한거 보니 인천이 본적같어서..인천법원에 접수를 해야한다고 알고잇기에
인터넷에서 김정화변호사님을 보고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경주여기서 알아보니 수임료가 너무 턱없이  비싸구여..믿음도 안가고 해서...
아무래도 인천에 있는분한테 의뢰하면 좀더 편하지않을까 생각해서요..
제가 소장 작성해서 인천 왓따갓다 할려니 엄두도 안나고 해서..
 변호사님 수임료 좀 알고싶습니다..수임료만 적당하다면 바로 의뢰하고싶어서요..
하루라도 빨리 잊고싶습니다..두서없이 마구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김정화변호사님 답변부탁드립니다...
더운여름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일 많이하시는  변호사님되시길...

p.s:미인이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