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씨방은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아르바이트가 실수로 라면을 끊이다 손님에게 쏟아서 심한2도 화상을 입혀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피해를 입은 손님으로 부터 치료비만 달라는 말만 듣고 퇴원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 한달이 지난 지금 사고 후유증에 관한 보상금 100만원을 달라고 전화가 와서 놀랬습니다.
맘같아서는 성형수술비까지 받아내고 싶다고 하는데 생각해서 100만원만 달랍니다.
저도 맘같아서는 다 보상해 드리고 싶지만 장사가 워낙 안되는 터라......
아르바이트가 저지른 일을 제가 다 변상을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아르바이트와는 고용계약서는
안쓴 상태이고 얼마전에 그만두라고 해서 여태 일한것만 주고 말았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