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문제로 물어볼게 있어서여...
회사는 아니구요 그냥 어떤 단체내에서
A가 대표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금액은 1억정도..
따로 차용증이나 각서나 뭐 그런 서류형식 없이 그냥빌려줍니다
B도 대표에게 서류형식 없이 2천정도 빌려줍니다
그런데 대표가 값질 못하자 B에게 돈을 갚으라고  자꾸 찾아옵니다..
B가 돈을 빌렸다는 증거도 없고 B도 같은 피해자 인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돈에관련된 서류는 아니구요 대표가 자리를 비우거나 없을시엔
B의 의견을 따른다..라는 그런서류는 있습니다..AB대표 모두의 도장이 찍혀있는 서류입니다..
A는 이서류로 볼때 대표가 못갚으면 B가 갚아야 한다고 우기면서 찾아옵니다
이서류로 B가 돈을 갚아야되는 법적인 면이 있는지..A가 죽은것도 아닙니다..살아있는데도
B가 돈을 갚아야 되는 법적인 면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만약 갚아야할 의무가 없는데도 A가 회사나 집으로 돈을 줄때까지 찾아오겠다라며 자꾸 찾아오는것.
그런것을 막을만한 법은 없는지... B는 자기가 빌린돈도 아니고 자기도 피해자인데 그사람이 자꾸 찾아오는게 회사나 동네에 소문이 안좋게 날까봐 두렵습니다...

궁금한걸 정리하면 ,,
1) B가 돈을 갚아야할 법적인 의무가 있는지
2)회사나 집으로 찾아오는 A  를 법적으로 못오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런 법적인 걸로 뭘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법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