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얼마전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아버지는 개인택시를 운전하십니다.

그런데 가해자 측이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않고
누나의 차를 운전한거라 차주 마저 다른 상황입니다.

아버지의 자동차가 파손되어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고
부상은 경미하고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경찰에서도 답답하게 일을 처리하고
가해자측은 합의를 저희와 하지 않고 계속 경찰서만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현재 신원보증으로 경찰서에서 나간지 오래입니다.

지금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병원비와 자동차 수리비와 일을 하지 못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신원보증되면 합의를 하지 않으면
보증한 사람이 책임 지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