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명예훼손/부동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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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와주세요 작성일07-07-08 20:36 조회3,2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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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룸메랑 같이 방을 구하게 되어 투룸에서 살고있습니다.
보증금 500에 43 인 집인데 제가 324를 넣고 상대 룸메가 176만원을 넣었습니다.
첨에 저한테 324다 돌려주고 자기가 보증금 채워서 본인 명의로만 하고프다길래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 불안하다고 해서 250씩 넣는걸로 하고 공동명의로 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넣은 324만원 중에 76만원을 빌려준셈이 되어버렸구요.
계약서에는 그냥 500에 43 만원 공동명의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누가 얼마내고
이런거 없구요.
근데 투룸 구했을 당시 제 방이 1~2주간 거진 창고로 쓰였습니다. 언니짐 정리 해달
라고해도 힘들다고 좀쉬다 하자면서 자기방에 와서 지내라고 하면서 치워주질 않더군요.
사생활이 너무 없어서 제가 하나두개 치우니까 그제서야 귀찮은듯이 치워 주더군요.
짐 치우고 나서도 제가 이불을 겨울담요인데 아직 안빨아서 베게만 있는 상황이라
저는 혼자있는게 편하다고 몇번을 말하면서 괜찮다고 해도 억지로 자기방에
끌고가서 재우다 싶이 하는겁니다.또 같이 자면 그냥 자는게 아니라 막 더듬습니다.
가슴만지고 장난이라도 기분 나빠서 하지 말라고 해도 \"머 장난인데 어떄? 너도
만져\"라는 식이라......도저히 못참겠어서 방뺀다고 보증금 돌려달라고 하니까 제가
먼저 방뺀다고 말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이므로 복비와 자기 이사비용과 자기 집구하
러 돌아다닐때 그 비용(차비,부동산복비) 그리고 제가 3주간 상대룸메 원룸에 지냈을
당시 방값이랑 보일러값 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거진계산해보니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였습니다.)그래서 전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때가 6월 중순쯤이였구요...제가 6월까지 다른 룸메도 구해보고 안되면
7월에 방 뺄꺼니까 그때까지 구하라고 말도 했구요.
그리고 7월이 되서 집주인께 올라가서 사정 말씀드리고 그럼 방빼라고 허락을 하셔서
방 제가 내놓구요. 근데 이 사실을 안 룸메가 집주인과 저를 법적 소송으로 대응 하
겠다고 보증금 한푼도 못받게 하고 쫏겨나게 만들어 주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이 언니랑 만나게 된 계기가 그전에 동거하던 남자가 너무 집착증이 심해서
이 언니원룸에 3주간 같이 산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 사정을 들은 이 룸메가
자기 집에 그냥 놀러왔다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라고 ....그래서 저는 너무 좋고
편해서 솔직히 설거지랑 빨래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제가 피시방 갈때 피시방비 내주고 반찬 사고 따로 먹을꺼 제가 있는 돈으로
내고 ...그랬었거든요.
이런일들을 들먹거리면서 집주인한테 올라가서 그러더군요.
\"할머니 얘말 믿지마세요. 얘 집나가려고 하는 거도 지금 남자친구랑 동거 하려고
나가려고 하는거구요. 전에도 얘 공부 하다가 온게 아니라 남자랑 동거 하다가 온거
예요. 제가 사람한번 만들어 보려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있는거예요.얘가 거짓말 해
서 제가 20명정도랑 지금 원수처럼 지내고 있구요.너 거짓말좀 그만하면 안되겠어?
어디까지 더러워 질라고 그래?\"라고 ...집주인께서 어이없다는 듯이
저를 처다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보증금 안준단 소리에 솔직히 겁나서 연습장에 대충 (제가 언니한테 돈빌려줬
다)라는 식으로 상대 룸메 자신이 자기 자필로 쓴 게 있었습니다.
그걸 찢어서 들고있었는데 그걸 알았는지 저한테 전화와서 \"너 도둑년이냐?누가?
난 그런거 쓴적 없거든? 누가 썻다고 하는데?? 너또 거짓말 시작하냐?이거 알아보니
까 절도죄 성립된다거든? 너 지금신고 할테니까 한번 끝까지 가보자
누가 이기나 난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야 니가 나 배신한거
딱 3배만큼 갚아주께 그리고 너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클랜사람들이랑 내 친구들
한테 다 말할꺼니까 알아서 해 \"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돌려준다고 그러지 말라고 햇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으니까요...
그래서 종이 돌려주러 갔는데 시내한복판에서 \"야이 도둑년아 너 뭔데 남에방에
와서 물건 훔쳐가는데? 거짓말쟁이에다가 쓰레기 아냐 이거? 못쓰겠네? 어?
니가 법적으로 간다고 지금 이거 증거 들고있는거지?? 니가 이거 증거 내미는 순간
니 자신이 절도죄 인정하는거야 나 지금 이거들고 바로
법률사무소 가서 고소할테니까 너도 그렇게 알고 준비해\" 이러더군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앞에서 ...사람들이 저 구경하고 ....진짜 어이없어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흐르더라구요...비참해서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그날 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당분간만 오빠네 집에서
안정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남친 어머님 한테 허락맡고 ...제 사정 들으시고서
법률 사무소에 상담 해보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만약 법적가면 제가 보증금 정말 단 한푼도 못받고 패소 하는지...
상대룸메를 제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는 가능한지...(녹취는 못했습니다..갑자기
당한일이라..)....
또 상대룸메가 저를 절도죄로 고소 가능 한지... 알고 싶네요.
이거말고도 ...많은데...당장 쓰려니..정리된거도 없고...마냥 억울한마음에
한풀이 식으로다가 쓰고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__)
제가 지금 집문제땜에 ...돈이 없어서 핸드폰은 정지 상태구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룸메랑 같이 방을 구하게 되어 투룸에서 살고있습니다.
보증금 500에 43 인 집인데 제가 324를 넣고 상대 룸메가 176만원을 넣었습니다.
첨에 저한테 324다 돌려주고 자기가 보증금 채워서 본인 명의로만 하고프다길래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 불안하다고 해서 250씩 넣는걸로 하고 공동명의로 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넣은 324만원 중에 76만원을 빌려준셈이 되어버렸구요.
계약서에는 그냥 500에 43 만원 공동명의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누가 얼마내고
이런거 없구요.
근데 투룸 구했을 당시 제 방이 1~2주간 거진 창고로 쓰였습니다. 언니짐 정리 해달
라고해도 힘들다고 좀쉬다 하자면서 자기방에 와서 지내라고 하면서 치워주질 않더군요.
사생활이 너무 없어서 제가 하나두개 치우니까 그제서야 귀찮은듯이 치워 주더군요.
짐 치우고 나서도 제가 이불을 겨울담요인데 아직 안빨아서 베게만 있는 상황이라
저는 혼자있는게 편하다고 몇번을 말하면서 괜찮다고 해도 억지로 자기방에
끌고가서 재우다 싶이 하는겁니다.또 같이 자면 그냥 자는게 아니라 막 더듬습니다.
가슴만지고 장난이라도 기분 나빠서 하지 말라고 해도 \"머 장난인데 어떄? 너도
만져\"라는 식이라......도저히 못참겠어서 방뺀다고 보증금 돌려달라고 하니까 제가
먼저 방뺀다고 말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이므로 복비와 자기 이사비용과 자기 집구하
러 돌아다닐때 그 비용(차비,부동산복비) 그리고 제가 3주간 상대룸메 원룸에 지냈을
당시 방값이랑 보일러값 주면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거진계산해보니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였습니다.)그래서 전 하루빨리 나가고 싶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때가 6월 중순쯤이였구요...제가 6월까지 다른 룸메도 구해보고 안되면
7월에 방 뺄꺼니까 그때까지 구하라고 말도 했구요.
그리고 7월이 되서 집주인께 올라가서 사정 말씀드리고 그럼 방빼라고 허락을 하셔서
방 제가 내놓구요. 근데 이 사실을 안 룸메가 집주인과 저를 법적 소송으로 대응 하
겠다고 보증금 한푼도 못받게 하고 쫏겨나게 만들어 주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이 언니랑 만나게 된 계기가 그전에 동거하던 남자가 너무 집착증이 심해서
이 언니원룸에 3주간 같이 산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 사정을 들은 이 룸메가
자기 집에 그냥 놀러왔다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라고 ....그래서 저는 너무 좋고
편해서 솔직히 설거지랑 빨래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제가 피시방 갈때 피시방비 내주고 반찬 사고 따로 먹을꺼 제가 있는 돈으로
내고 ...그랬었거든요.
이런일들을 들먹거리면서 집주인한테 올라가서 그러더군요.
\"할머니 얘말 믿지마세요. 얘 집나가려고 하는 거도 지금 남자친구랑 동거 하려고
나가려고 하는거구요. 전에도 얘 공부 하다가 온게 아니라 남자랑 동거 하다가 온거
예요. 제가 사람한번 만들어 보려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있는거예요.얘가 거짓말 해
서 제가 20명정도랑 지금 원수처럼 지내고 있구요.너 거짓말좀 그만하면 안되겠어?
어디까지 더러워 질라고 그래?\"라고 ...집주인께서 어이없다는 듯이
저를 처다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보증금 안준단 소리에 솔직히 겁나서 연습장에 대충 (제가 언니한테 돈빌려줬
다)라는 식으로 상대 룸메 자신이 자기 자필로 쓴 게 있었습니다.
그걸 찢어서 들고있었는데 그걸 알았는지 저한테 전화와서 \"너 도둑년이냐?누가?
난 그런거 쓴적 없거든? 누가 썻다고 하는데?? 너또 거짓말 시작하냐?이거 알아보니
까 절도죄 성립된다거든? 너 지금신고 할테니까 한번 끝까지 가보자
누가 이기나 난 하늘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사람이야 니가 나 배신한거
딱 3배만큼 갚아주께 그리고 너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클랜사람들이랑 내 친구들
한테 다 말할꺼니까 알아서 해 \"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돌려준다고 그러지 말라고 햇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으니까요...
그래서 종이 돌려주러 갔는데 시내한복판에서 \"야이 도둑년아 너 뭔데 남에방에
와서 물건 훔쳐가는데? 거짓말쟁이에다가 쓰레기 아냐 이거? 못쓰겠네? 어?
니가 법적으로 간다고 지금 이거 증거 들고있는거지?? 니가 이거 증거 내미는 순간
니 자신이 절도죄 인정하는거야 나 지금 이거들고 바로
법률사무소 가서 고소할테니까 너도 그렇게 알고 준비해\" 이러더군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앞에서 ...사람들이 저 구경하고 ....진짜 어이없어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흐르더라구요...비참해서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그날 너무 힘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당분간만 오빠네 집에서
안정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남친 어머님 한테 허락맡고 ...제 사정 들으시고서
법률 사무소에 상담 해보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만약 법적가면 제가 보증금 정말 단 한푼도 못받고 패소 하는지...
상대룸메를 제가 명예훼손죄로 고소는 가능한지...(녹취는 못했습니다..갑자기
당한일이라..)....
또 상대룸메가 저를 절도죄로 고소 가능 한지... 알고 싶네요.
이거말고도 ...많은데...당장 쓰려니..정리된거도 없고...마냥 억울한마음에
한풀이 식으로다가 쓰고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__)
제가 지금 집문제땜에 ...돈이 없어서 핸드폰은 정지 상태구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